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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31 (화) 08:4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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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 시속 80km 로 달리면 100km 로 느껴짐
중형차 : 시속 100km 로 달리면 80km 로 느껴짐
출근길에 벨롱이 타고 시속 60km 넘길일이 없는데
차가 왜케 빠른거 같이 느껴지죠??
덤으로 허리도 뽀사지것네요.. 맨홀뚜껑 요리조리 피해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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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낚시갈때 산길에 코너바리는 재밌습니다
한눈팔면 죽습니다..
똑같은 코머바리를 중형으로 치고다닐때 소형으로 치고다닐때
머거운 퉁형으로 다니는게 더 부담됨*_*
대체적으로
차량의 소음 차단 능력과 엔진제원자체가 다르다보니 살짝만 밟아도 속도계가 훅훅 올라가고..
경차타다가 아반떼타면 '이정도면 충분하지' 싶다가
아반떼 타다가 2.0 디젤타면 존나 잘나간다고 느껴지죠. 언덕길 잘 올라가고 고속도로에서 130,140은 우숩고요.
2.0 디젤타다가 3.0 가솔린이나 요즘 3.5가솔린타면
조용하고 묵직하면서 잠깐 밟았는데 시속 150..
그러다보면 300마력,400마력..
근데 개인적으로 최대 출력 290마력인 3.3가솔린이 타본 차량중 가장 고출력 차량인데
여기까지 타본 경험으로는 2.0 디젤급인 180마력 30토크 정도면 울나라 도로에서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생각이 되네요..
70밟아도 150느낌이라
속도감 느끼기엔 가성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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