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입학할때 CBR400RR 사서 사고나서 폐차하고
자차보험금 받아서 마티즈1 수동 중고로 사서 타다가
형이 타던 레간자 조금 타다가
2010.1월에 생애첫 신차 K7 2.7 사서 2022년 11월? 중고로 팔았네요
13년 타는동안 고장난게 뭐가 있냐면
점화코일, 에어컨호수, 로워암 1개, 허브베어링1개 딱 4개 고장나고 탈이 없었네요
이건 거의 소모품이라고 할수 있는거 같은데
특별히 중간정비도 없었고 소모품도 뭐 다 달면 갈고
1년마다 엔진오일만 갈았어요
지금 타고 다니는 2011년식 벨로스터도 거의 고장이 안나요
아!! 헤드라이트 맛탱이가서 재생했군요
이것도 뭐 거의 엔진오일만 갈아요
주위 사람들봐도 차가 고장난다는 이야기 별로 못 들음..
10년동안 그냥 운이 좋았던 걸까요?
수입차 내구성은 잘 모르지만
국산차 내구성도 이제 깔꺼는 아니라고 보네요
최신 자동차들의 급발진이나 전자계통 오류를 보면 안타깝긴 하네요..
그래도 싸다니깐 뭐....
고장난거 운전석 열선 하나뿐이어서 5년 더 타도 되는데 요즘 차 타보고 싶어서 21년 12월에 기변 했습니다
국산차 내구성 좋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잘 버텨주네요
20만쯔음에 터빈, 밋션 교체하긴했지만 엔진 내린적은 없었죠. 하체는 소모품이니 두번인가 올갈이 했었고..
아직 우리 제수씨 연습용차로 굴러당김...ㄷㄷ
숨붙여 탈라믄 뭐....
내구성이나 제품퀄리티는 세계 탑클이라 봅니다
국내 소비자만큼 까다로운 나라도 없습니다;;;
신차출고 검수 서비스까지 하는 국가 없을겁니다
이런 환경에서 장사하다보니 단련이 어느정도 되어버린듯...강제 레벨업
그냥 별문제없이 잘타고 다님.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뭔가 유별난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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