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실화탐사대 123편을 보았습니다.
두 챕터로 구성되어 있던데, 둘 다 환장할만한 내용이네요.
우선 유족분들. 힘 내세요.
정말 지루하고, 힘겨운 싸움이 될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이 피해 당사자 이기에,
유족분들이 대신 싸우는 대에도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싸우셔서, 돌아가신 분의 원혼이 달래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 곳에서, 짧은 글로나마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킬러.
보니까. 젊은 자 같던데,
본디 당당한 짓은 낮에 남들앞에 당당하게 나서서 한다.
단편적으로 봐도, 아주 뻔뻔하지만, 아주 당당하게
개소리 하는 고꾸민노 치카라 애들을 봐라!
그노마 들도 나름대로 당당하기에 카메라 앞에서 뻔뻔하게 저짓들을 하고 돌아다니지 않니?
당신도 당신이 한 짓이 당당하다면,
밤에 숨어서 ㅋㅋㅋ나 하지 말고,
고양이 밥 주지 말라고 말 해 보는 것이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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