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왕복하면 85km정도 되고 그간 스파크 유류비 뽑아보니 157만원정도 썼드라고요? 연비는 13~14정도 나와요.
현재 8만 6천 탔으니 1년 2만정도 탈꺼 같아요.
현재 집밥, 회사밥 다 구성되어 있고, 회사 출퇴근 외엔 큰차 타니까 작은차로 장거리 뛸 일도 없고..
이번에 레이 ev 보니까 완충시 205km 달린다고 하는디 이틀 출퇴근하면 밥줘야 하는 상황같고...
차 값 계산해보니 2900정도 보고 보조금 받으면 2천 초반? 스파크 팔면 한 400 나올꺼 같아서 1600만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더라구요.
하 고민이 많습니다.
행님들이면 위 상황에서 레이ev 기변하실지 고견 여쭤봅니당..
맨날 충전하는건 매우 번거롭겠네요;
감가다되도 부담없는 스파크염.
충전 진짜 귀차늠
역시 시기상조인가봐요..;
안되시면 그냥 더 버티시는게...
겨울철엔 많이 떨어져서 왕복 시 간당간당할 듯 하네요
집밥 회삿밥 있어서 바로바로 충전할 수 있다면야 상관없겠는 데
없다면 많이 불편할 듯 합니다
스파크 타보면 카트 타는 느낌임.ㅋㅋㅋ
레이가추하면 해결
겨울에 눈오는데 길은막혀서 히터못틀고 엉따못틀고 타보시면 정신번쩍듭니다.. 특히나 주행거리짧은전기차요
1600만원차이면 10년치 기름값입니다...
뭐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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