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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포동에 아들딸 롤러장 가기위해 들른 황금돼지 고기집.(고기 2,900원 라면 김치찌개 무한리필 가성비좋음)평소 외부에서 식사하는데 주차를 위해 저는 없었고 집사람 아들 딸 저희 형님 이렇게 식사하다가 인사하게 되었내요.
해서 식사후 저녁에 반가워 문자를 보냈는데 살갑게 아래처럼 답장을 주셨내요 .(전화번호는 명함에 기재되어있음)
남은 3일동안 부산시민들께서 부디 좋은 판단하시어
좋은 시장님이 선출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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