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솔직히 그 의복 특유의 특성 때문에,
엥간한 라인 다 보정 해줘서,
지나치게 민주적인 몸매를 가진 사람 아니면
웬만하면 다 늘씬하게 보이게 하는 마법같은 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레깅스만 입고 다니시는 분 들 보면
부지불식간에 눈길이 가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일 것 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타인의 모습을 사진을 찍는다?
그것은 논란의 소지가 상당합니다.
게다가 다리 등, 타인의 신체 특정부위를 포커싱 해서 찍었을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왜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면
뭐라 뭐라 할까요?
꼬툭튀랑 보툭튀.
차이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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