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13만 주행한 01년 트라제 사서 32만까지 타고 어제 폐차 했습니다.
부식 많고 결함도 적지 않은 차이지만 부품값 저렴하고, 배기량이 낮아 세금 또한 괜찮은 듯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4천만원이 넘는 올뉴 니발이랑 단종된 라제와 비교 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지방 소기업 다니는 다둥이 아빠에게는 이만한 차도 없네요.
해서 또다시 라제를 입양 했습니다.
07년식 라제 라스트 버젼입니다.
전주인계서 블박, 네비, 후카, 오디오 해 놓으셔서 편의사양이 참 좋습니다.
앗 HG휠 맞습니다.
전차주가 올 판금 도색을 한 차량이라서 기호에 따라 바꾼 듯 합니다.
아이들과 좋은 추억 같이 쌓으시길요 안전운전하세요~
트라제 디젤(crdi) - 트라제 LPG - 트라제 가솔린 2.7 - 트라제 가솔린 2.0
모두 소유해봤습니다. 디젤(VGT)만 안샀었네요.
25만 넘어서 부터는 예열플러그, 인젝터, 커먼레일 압력센서, 허브베어링 뭐 이정도였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정기적인 정비였구요.
뽑기 운이 좋았는지 크게 쌩돈 들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고질 병은 ... 부식! 입니다.
우리가족들태우고 열심히 잔고장 하나도없이 너무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TOW
토우회원입니다.
2003 lpg인데 핸들에서 까만게 묻어나서
교체 생각중입니다.
가격 및 지역 연락처주심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번타보신분들은
꼭 다음차를
또
트라제
타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군요
제가
트라제를
안타보고
결함관련
글들만 봐서
그런지
그다지
저에게는
이미지가 좋은
차는 아닌데
그만큼
차가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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