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L그룹 직장어린이집입니다.
이번에 확장이전을 하는데 학부들이 24시간 cctv 오픈을 원하며 100퍼센트 찬성을 했답니다.
별의미는 없겠지만 물론 교사들은 100퍼센트 반대 했고요.
이럴경우 24시간 오픈해야 하나요?
아님 대응 할 수있는 법규가 있을까요?
찔릴게 있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아무리 선생이고 아이들이 있다고해도 24시간을 학부모들 모두에게 아무런 제지없이 모든 모습들을 오픈된다는 것이 좀 그렇다는 거지요.
학부모의 요청이 있으면 무조건 오픈하지요.
하지만 언제든 보고싶으면 본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단순히 질문입니다.
그게 맞는거아닌가요?
학부모의 요청이 있으면 무조건 오픈하지요.
하지만 언제든 보고싶으면 본다? 이건 아닌것 같아서요.
단순히 질문입니다.
오픈하면 시시콜콜 간섭.딴지걸것이고 별것도아닌일에 전화.방문으로 극심한스트레스줄겁니다.매일24시간 감시받으면서 일한다고생각해보시는게
ㅜㅜ
서비스 차원에서 오픈하는게 좋지 않나요?
요새 키즈까페나 어린이수영교실 같은거 보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확인 가능하던데 말이죠
확장전에는 한 아이 학부모가 요청하면 같은반 다른 아이들 학부모 허가가 있어야 했어요. 다른 아이 인권이 있다고 하면서요.
그래야 지 새끼가 진상인걸 느끼지...
니들이 그걸 부축이고 있잖아 포장에만 몰빵해서...
시설관리비용(CCTV 실시간 스트리밍 담당 직원고용) 및 직원분둘 대우 ++++해서
원비에 +++ OK? 가정통신문 보내봐요 ㅎㅎ
그래도 한다고 난리치나보게
근로자 인권침해 문제로 몰고가기에도 반발이있을꺼같고
까라면 까야겠네요 ㅠ
거죠
원생이 350여명이니 부모 2분만씩만해도 7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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