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저희에게 소중한 아기가 오게되면서 스팅어 2.0을 타다팔고
쏘렌토 19년식 중고를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시야,공간,트렁크 넓이 등 모든것이 좋았지만
2열 승차감(요철로인해 앞이 조금 흔들거리먼 뒷자리는 춤을 추고있습니다) ,가속감(악셀을 밟으면 갈까? 갈까? 가자! 라는 느낌의 늦은 반응) , 디젤 덜덜거림과 진동, 코너링 불안
승차감은 물론 스팅어도 편안한 승차감은 아니었지만 나름 만족하며 다녔는데 가속감 이거는 정말 타협이 안되네요..
2.0도 3.3에 비하면 굼벵이 수준이지만 소렌토 디젤에 비교해서는 굉장히 잘나가는 느낌이 들었던거같아요
그래서 그 맛을 못잊고 다시 2.0을 가는건 좀 아닌거같구
1년뒤쯤 스팅어가 조금 더 감가가됐을때 3.3(4륜)으로 가고싶은데 2.0과 3.3은 세팅도 다르고 승차감도 다르다던데 맞나요? 와이프는 조금 세단같은 승차감을 원하는데 구형 3.3이나 지금 나오는 마이스터3.3에서라도 이런 승차감을 조금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지금와서 어쩔수 있나요
그냥타야죠
애기 있으면 세컨 아니고서는 스팅어 다시사기 힘들어요
저같은경우 미쉐린 프리미어ltx로 바꿨더니 신세계였습니다.
구리고 공기압도 중요한데 36~8정도 맞추시면 편하실겁니다.
겨울이니 38정도 맞추시고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as x도 좋다더군요 한번 바꿔보시고 그때도 맘에안드시면 기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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