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모 잘 만나고 볼 일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어머니께서는 국민학교 다닐때, 감기몸살로
인한 고열로 학교에서 양호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이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죽어도 학교에서 죽어야 한다며,
그대로 병원에서 주사 한대 맞추고 학교로 돌려보낸
적도 있는데...
본인이 군 입대 할 때 본인의 선친께서는 "군대가면 잘해도
뚜드려 맞고, 못해도 뚜드려 맞는다"며, 맞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허튼생각 말고 그냥 있다 오라셨었죠.
아래는 다른 블러그 글을 처 온 것인데, 경우는 다르지만
뭔가 자꾸 오버랩이 되네요...
https://m.blog.naver.com/lightcontrol/2220847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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