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그랜져 TG를타고 있는데 시동을 걸면 태핏이라는 부속이 엔진헤드내부에서 마찰이생겨 따발총소리가 납니다.
신차 구입하고 3개월만인가 테핏소음으로 A/S받은 적이 있지만 금방 시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원래 그런 차인가보다 하고 타고다녔습니다.
그런데 TG 동호회 카페에 들어가보니 원인은 08년 이전형식에 들어가는 태핏이라는 부속하나를 일정한 간격으로 자동 유지 시켜주는 장치 부속하나를 원가절감해서 09년형식부터는 빼버렸다네요.
그 장치가 없어서 시간이지나면 태핏이닳아 유격이생겨 나는 소리라고 하는데 그런데도 현대블루가면 뭔 진공압이 부족해서 나는 소리라고 그냥 타면 된답니다.
이 증상은 한번발생나면 엔진헤드 교환해야 되고 해서 300만원 넘는 수리비를 들여야한다고 합니다.
몇푼안되는 부품하나 절약이 원인이라는데 참 대단한 현대입니다
퍼지 컨트롤 솔레노이드 pcsv 임마가 한 2년 타면 소리가 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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