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시댁에 위장전입 되어 있는데 작년 5월부터 떼가라고 해도 안떼갑니다.
시어머니는 우편물 올때마다 귀찮아 하시면서도 제 사촌동생이라고, 가족이라고 신고를 안하세요.
단순히 우편물때문에 떼가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위장전입은 불법이고, 사촌동생이 또라이 기질이 있어서 자기가 저한테 잘못 해놓고 돌아가신 제 엄마까지 들먹여가며 입에 담지 못할 온갖 쌍욕을 합니다. 입만 열면 씨팔, 좆 밖에 모르고 입이 걸레에요. 사촌동생이 그런 쓰레긴줄 너무 늦게 알았어요.
주민센터 얘기 했더니 세대주가 신고해야지 방법이 없다네요.
위장전입 해놓은 이유는 무주택으로 있다가 나중에 집 분양받을 목적이구요.
낯짝 번번하다고 30초반에 50대 건물주라는 남자 만나 빨대 꽂고, 외제차 뜯어내더라고요.
그 남자는 결혼 할 목적으로 얘 만나는거 같은데 절대 그 남자랑 결혼 할 애가 아니거든요.
남자분들 여자 만날때 얼굴만 보지 마시고 꼭 인성이 어떤지 보세요.
암튼 위장전입 신고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방법 좀 알려주세요. 인간 쓰레기 정리를 좀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게 세대주만 되나요?
위장전입이라고 얘기를 해도 방법이 없네요.
조사 같은것도 안하는거 같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