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만정도 된 중고 아반떼를 사서 타고 다녔는데
그해 8월 에어컨 컴프레셔가 급 고장이 나서 교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겨울이 와서 생각도 안하고 있다 올해 에어컨을 켤 시기가 와서 다시 켰을때
나오다가 안나오다가 하는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그러다가 좀 더운날은 아예 안나오는날도 있고 어쩔땐 잘 나올때도 있고
잘나오다가 급 에어컨 찬바람이 아닌 송풍이 나와서 화날때도 있고
계속 이상태인데 한번은 정비소에서 갔을때 에어컨이 안나온다고 하니
본넷을 열고 그 전기소켓? 같은 부분을 건드리시면서 앞에 펜이 안돌아서 그렇다 라는 소리를 하시던데
그 이후에도 뭐... 비슷한증상이 계속됩니다.
아예 안나오거나 하면 콤프레셔 or 가스 or 그외 센서 가 아예 고장났다 할텐데
이놈의 에어컨이 나오다 말다 지맘대로 해서 좀 화가 나네요 이런 경우 어디를 손봐야 하는지
차를 국내에서 가장 잘 아는 커뮤니티에 여쭤봅니다.
leganza
주행중엔 바람을 맞으니 찬바람이 나오고, 정차중엔 바람을 안 맞으니 컨덴서팬이 돌아야 찬바람이 나오는 건데 컨덴서팬이 안 돌면 정차상태에선 찬바람이 안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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