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간내서 센터를 가야하는부분과 기름값에 대해선 일체 보상이 없네요.
제가 유일하게 보상받은건 렌트를 받지않아 교통비만 받았는데,
뭔가 되게 화가 나네요.
차를 맡기러 갈 때도, 찾으러 갈 때도 전부 제 시간과 기름값이 소모가 됐는데 왜 그런부분은 보상을 안하는걸까요.
전 사고차가되서 차 값 떨어지는 부분도 보상 한푼도 못 받는데..참..
제가 시간내서 센터를 가야하는부분과 기름값에 대해선 일체 보상이 없네요.
제가 유일하게 보상받은건 렌트를 받지않아 교통비만 받았는데,
뭔가 되게 화가 나네요.
차를 맡기러 갈 때도, 찾으러 갈 때도 전부 제 시간과 기름값이 소모가 됐는데 왜 그런부분은 보상을 안하는걸까요.
전 사고차가되서 차 값 떨어지는 부분도 보상 한푼도 못 받는데..참..
그러면 거의 700만원 가까이 수리비가 나와야 하는데 그정도가 안나왔네요..
범인 아줌마 잡으려고 휴게소에서 3시간 가까이 지체 됐었네요..
최대한 그 못된 아줌마한테 피해가게 렌트를 하려고 했는데..ㅠㅜ
애초에 정확한 계산이 힘든데 그거 다 해줄려면 답없죠
내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왜 제가 금전적으로 피해를 봐야하나요.
측정하기 어렵다면 위로금 명목으로 기준을 만들어야죠..적어도 100:0 피해는..
그게 보상되면 사람들이 기름값만 달라고 할까요?
실제로 몇억짜리 업무 계약하러 가는길에 사고나서 계약 못하면 보험사가 책임지냐
해외출국 해야하는데 비행기 못타면 표값 책임지냐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하나 해주면 저런것까지 보상하라 난리칠테니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하죠
자동차 보험사가 대물,대인외 사적인 보상까지 할순 없습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기준으로 어디 공업사에 맡긴다고 하면 적어도 티맵, 카카오맵 기타 무수히 많은 길찾기 지도로 거리 산정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사고 지점에서 공업사까지 거리를 산정해도 되구요.
추가로 서울에 있는 사람이 부산에 맡긴다던지 방지를 위한 동일권역으로 한정해도 되구요.
추상적인 금액 보상을 요구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100% 상대방 과실이면 피보험자에게 일정금액 부담을 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들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100%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에게 금전과 시간적 손해를 입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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