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아픈데 배를 누르면 아프지는 않지만 숨이멎을정도에
극한고통으로 119에 연락하려다 죽을똥살똥하면서 신호위반하면서 병원에 왔습니다 오자마자 요로결석임을 짐작하고 마약성분이 강한진통제를 맞았지만 참을수없어 악을쓰면 살려달라하니 한방더 놓아주더군요 30분이 지나서야 고통은 잗아들었고 초음파랑 x레이을 찍었으며 결석은 보이지 않았지만 콩팥이 많이 부어있다고 99요로결석인데 운좋게 소변으로 나올수 있어 하루만 입원하고 퇴원하라고 하네요 입원한지 7시간째인데 아직까지는 배가 안아프네요
참고로 땅콩같은 건과류먹지말고 물많이 먹라고 하는데 다들조금하세요 요로결석은 흔한병라고 하더군요 보통119에 많이 실려온다고 많게는 하루에 10명이상도 온다고 하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진짜 요로결석이라해서 고c가 아픈게아니라 아랫배살짝아랫쪽 극심한 고통이더랍죠
아무튼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맹장인가? 생각했는데 요로결석에 응급실가서 좀 처방받고 있으니깐 언제 아펐냐는듯 멀쩡해지드라고요 ㅋㅋ
확실히 오줌쌀때 개운하지는 않은데 한 10번쌌더니 그제서야 개운해지더라고요
갑자기 복통에 구토까지 하면서 처음에 조그마한 개인병원 갔는데 의사쌤 진료받고
여기서 처리될께 아니라고 119불러주셔서
타고 갔네요ㅠ
2년정도 전인데 그 이후에 아직까진 재발하지 않네요
세번다 몇일후 소변으로 배출했지만,
지금도 4번째고통이 언제올까 두렵습니다
소변으로 배출한거 발견하고 손으로 건져서 자세히보니
작은 별사탕처럼 생겼더군요
그런놈이 요로에서 움직이니 고통이 말이아니었습니다
대학병원가면. 잔료 후 며칠뒤 조영술을 통한 촬영.
차라리 신장전문병원가셔서 당일 촬영하고 초음파쇄석술인가로 깨는게 빠릅니다.
저도 10년정도 재발 않고 있네요. 전 우유랑 카스테라가 안 맞더라고요
1 치질
2 무좀
3 인대파열(특히 어깨)
4 비만
5 요로결석(오늘 마음속으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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