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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약자가 신용 할부 문제로 계약이 취소 된 차량을 제가 계약금 걸어놓고 구매할려고 합니다.
찜찜한 마음에 다른 이유로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계약이 취소 된게 아닐까 하고 물어보니 절대 그런일은 없다고
부모님을 걸고 아니다라고 해서 믿고 4시간 거리 올라가서 차량 검수하고 이상 없으면 가져올려고 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좋은데
나쁘게 생각이 들어서
가만히 생각 해보니
그래도 신차인데 신차재고차를 실내에 보관이 아닌 실외에 보관도 하나요 ? (전시장마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3달동안 외부에 세워져 있어서 외관은 세차하도 주신다고 하더군요
찜찜한 마음이 들어도 그래도 계약을 했으니 올라가서 차량을 봐도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제대로 볼수는 있는지 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떤 생각일지 조언들어보고 싶어서 글남깁니다.
첫신차구입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 두번째 신차구입에 더 신중하게 되네요
?
할인되고 이력만 깨끗하면 상관없을거같네요..
어차피 출고장 재고도 출고장에 오래 서있어서 지저분해지는건 마찬가지고 갖다주기전에 세차해서 주는건 똑같으니까요
가까운데면 확인이라도 할텐데..
영 찝찝하면 할인되는 비슷한 다른 차량으로라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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