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건식DCT 사진이 없어서, 크로 우람한 플라이휠같은 허벅 짤방으로 대체함다.
이전에 아삼공N라인 단종으로인한 재고할인 꽤 많이받고 신차를 샀었슴다만..
DCT 말타기 증상이 그나마 덜하다는 N라인인데..
브레이크 안밟은 상태로 2->1단 변속될 때 그 더러운 꿀렁임은 정말 참을 수 없었슴다.
※ 회사 동생이타던 코나 1.6디젤 DCT는 1->2 / 2->1 진짜 멀미날정도로 말타기 했슴다.
물론 N라인을 손해보며 팔게된 결정적 이유는 너무나도 하드한 세팅으로 인해 구간이 긴 터널주행시..
∼~~~~~ 아주 궁디와 허리를 미친듯이 때리던데 말임다. (덕분에 터널 바닥 노면이 저런 ~~ 형태인 줄 첨 알았슴다.)
세상에 원래 제가 멀미를 좀 심하게 하는편이긴한데..여지껏 다양한 차종 운전하면서 멀미한적은 없었슴다만,
아삼공N라인 타면서 첨으로 운전하면서 멀미증상와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던졌음다.
여하간..그 이후로 DCT미션 적용된차는 아예 쳐다보기도 싫고, 절대로 안살검다.
저는 그렇게 생각함다.
'수동이 아닌 하나의 옵션으로 편하자고 오토 미션을 200돈이나 더주고 샀는데, 왜 수동기어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발 컨트롤 해가며. 가파른 언덕 올라갈일 생기면 수동모드넣고 준비하는 스트레스까지 떠앉고 가야하는검까'
우리나라 도로 특성상 DCT 특히나 건식 DCT는 진짜로 아님다. 습식도 현기는 아직 멀었슴다.
연비, 빠른 미션체결감 장점도 있슴다만..? 이미 고단 오토미션 충분히 좋고 비슷함다. DCT 필요없슴다.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편하자고 오토를 사는검다. 미션의 특성따위 고려해가면서 타고 싶은 생각 없다 이말임다.
대국민 DCT미션 마루타 실험해서 또 어떤 미션 만들려는지 모르겠슴다만..
피해서 타세여
피해서 타기엔 너무 DCT가 많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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