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부끄럽게도 대구 삽니다...
하지만 대구가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의 불씨는 아직 남아
있다고 봅니다...
투표... 정말 짧은 시간에 주어진 주권을 행하는 행위...
타지방의 재난지원금... 난 왜 못 받지?
정부가 왜 이런식인가? 그러니 다 정부탓... 대통령탓...
지치고... 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게 순간순간
힘들기도 합니다...
저 또한 이번에도 깨어있는 시각과 생각으로
주어진 주권을 행사할 것 입니다...
많은 분들께 송구하게 생각하며 지냅니다...
대구라는 이름이 부끄럽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