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나 인터넷에서 경험?했던 임신과..
지금 아내를보면서 느끼는 임신의 체감은 정말 다르네요 ^ㅇ^
곧 출산이네요.
제가 생각했던 만삭의 임산부는..
걷는거 조차힘들고 끙끙거리고 ㅠ
힘없어 아무것도 못하는 수준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아내를보면 전혀;; 아니네요.
아직도 밥 다 준비해주고..
청소부터 쇼핑도..
지난주에 친구들초대해서 술먹고 자고갔는데;;
음식도 준비해주고(물론,같이;;) 애들 이불자리도 준비해줬는데
특별히 불만도 없고 같이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본인도 그게 좋다고하구요 흠흠
제가하려고해도 괜찮다는데..
보고있음 좀 힘들어보이기도한데;;
괜찮다고합니다.
물론, 저도 충분히 함께 노력하고있습니다.
밥도 가끔 준비하고 청소도 같이합니다.
반신욕 좋아하는 아내를위해..
늘 퇴근하고 샤워하면 욕조 청소하고 물받아서
준비도 합니다.
자기전엔 가습기 깨끗하게 준비해서 돌리고
보일러도 적당히 온다맞춰놓고!!
결론적으로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아무튼 직접경험한 임신은 또다른느낌이네요.
빨리 만나고싶네요.
코로나가 좀 ㅠ 조용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남편분도 많이 도와주고 그걸 알기에 아내분도 힘들이지 않고 출산 준비 하시네요..
이쁜 아가와 행복한 가정 이어가세요옹~
맛아빠유~
맛아빠유~
동영상 꼭 남겨 두시고요.
남편분도 많이 도와주고 그걸 알기에 아내분도 힘들이지 않고 출산 준비 하시네요..
이쁜 아가와 행복한 가정 이어가세요옹~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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