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의 제일 친한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이 친구는 10년전 제가 결혼할때 웨딩촬영날 스튜디오까지 와서 이것저것 잔일 도와주고 운전까지해서 저희 부부 집까지 데려다 주고
그랬던 친구인데.
이 친구가 웨딩촬영날 와서 같이 사진찍고 끝나고 술한잔 하자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펄쩍 뛰면서 가지말라고 합니다. 맘까페에 물어보니 남자는 핼퍼 없다 그런말 들어본적 없다며
친구 웨딩촬영에 가는 절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합니다.
진짜 제가 잘못된건가요??
보통 간식사들고 갑니다 가세요^^
10년전 님 웨딩촬영때 도움받고 집까지 태워주셨다면
님 아내분도 그 때 계셔서 아실텐데..
보통 간식사들고 갑니다 가세요^^
실례되는 말이지만 되게 이기적이네요 와이프분이.
어느정도 수준이 보이긴합니다.
아무쪼록 잘 조율해서 다녀오시길.
10년전 님 웨딩촬영때 도움받고 집까지 태워주셨다면
님 아내분도 그 때 계셔서 아실텐데..
친한 친구 같은데 너무 업무적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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