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거주하고있는 티볼리 차주입니다. 2019년4월초에 티볼리 에어 투톤 차량을 구매하여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8월15일 2층 건물에서 제차를 보게 되었는데 검은색 천장에 부분 부분 흰색이 보여서 내려가서 확인했습니다 혹시 새똥인가? 새똥이라하기 엔 범위도 넓고 한곳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부분부분 흰색이 긁힌건가 싶어 손으로 만져보니 긁히거나 찍힌곳도 없었습니다. 평소 지하주차장을 거의 이용하고 8월초에 높은곳에서 보았을땐 그런게 없었습니다, 일단 구매했던 대리점 영업사원에게 알리고 등록증과 사진을 보냈습니다. 사업장을 가라고 알려주지않고 본사 사람을 바로 연결해주었습니다. 8월20일 담당자가 집 지하주차장으로 와서 확인하더니 전형적인 외부요 인(새똥, 화학물질)이라며 무상수리 못해준다고 했습니다.새똥이 1주일만에 차를 부식시키냐니 1주일뿐아니라 하루만에도 부식시킬수 있다 했습니다. 트렁크 안쪽에 조그만하게 갈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는 왜 그러냐니 그것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4개월된차가 새똥한방에 도장이 그렇게 까지다니요..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본사 담당이 그렇게 얘기했다면 자기네들도 방법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3000만원짜리 차 샀는데 4개월만에 새똥에 천장이 그렇게 까지냐고 따지니 다시 연락 준다며 연락이 없었습니다. 영업사원은 본사랑 얘기하는게 자기보다 더 빠를거라고 회피하기 바쁩니다. 8월21일 오늘 오전 본사 고객만족 담당자 전**씨랑 통화가 되었습니다. 자기도 사진을 봤는데 안테나에 얼룩도 있고 외부적요인이 맞답니다..하아.. 다른 정비소를 다녀올라고 한다 그런요인아니면 무상수리 들어갈거냐니 희박하답니다.. 그러면서 우롱합니다 일단 갔다오고 다시 얘기하세요..이러면서 상대방 말을 끊더라구요.. 오후에 쌍용 사업소가 아닌 1급 정비소에 다녀왔습니다. 새똥흔적 없고 조금있으면 천장 다까질 조짐이 보인다고 했습니다.만약 새똥이라면 일주일만에 이렇게 될수 없다고도 합니다. 새똥은 스며드는 시간이 있기때문에요..
옆면도 조그만하게들뜬 곳을 발견했구요..사비로 하면 엄청 들거라면서....ㅜㅜ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담당자에게 알리겠다 하더니 또 전화가 없습니다..
사진올립니다 이게 정말 1주일만에 이렇게 될수있는지요??
제 경험상 가능하다 입니다
제차도 사천만원대 신차였는데
본넷에 새똥 묻은거 며칠 나뒀다
세차했더니 페인트가 녹아서 얼룩졌더라구요ㅠㅠ
사나흘정도 놔뒀는데.. 새똥이 생각보다 엄청 세더라구요
이 이후 새똥은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똥몇주 놔둬도 도장
안일어나더군요
제 경험상 가능하다 입니다
제차도 사천만원대 신차였는데
본넷에 새똥 묻은거 며칠 나뒀다
세차했더니 페인트가 녹아서 얼룩졌더라구요ㅠㅠ
사나흘정도 놔뒀는데.. 새똥이 생각보다 엄청 세더라구요
이 이후 새똥은 바로바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뜨거울때 새똥을 바로 안 제거하고 일주일동안 햇볕에 방치 하셨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새똥은 바로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부위에도 같은 현상이 진행된다면 도장불량이라고 봐야죠
지하주차장에 세워둡니다
그리고 새똥몇주 놔둬도 도장
안일어나더군요
우선 새가 멀먹었냐에따라 페인트부식속도는 다를수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가 잘라지듯이 떨어져나갔다면 부식이아니라 부착불량 다른곳도 에어찬듯 볼록하게 나온곳이 있다면 100%부착불량 입니다
작업공정이 차랑색 흰색도포후 건조 검은색 도포 건조 이런식으로하는데 흰색과검은색사이 부착불량으로 보이네요
찍을려 했더니 비가오네요 사진이 확대가 안되서 아쉽숩니다 확대해보면 주위에 갈라진것들이 보여요 그리고 옆면에 조금만하게 볼록나온것을 어제 발견했구요
문제가 있다고봅니다..그리고 새차사고천장에새똥저리맞았는데 안딱고 계속 방치하는사람이있습니까?ㅎㅎ
그리고 새똥때문에 산화됐다고하면 똥찌거기나 그런게 있어야되는데..또 동네다리밑에비둘기들이 엄청똥싸논
차들도 가보면 이정도까진 아닙니다..오래두면 그부분만 살짝얼룩지지..이건 도장불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장이 일어날만큼은 아니죠.
구형차라면 코팅이벗겨진 부위엔
가능하겠지만..;;
지붕~~~~~ 까졌네.
저도 새똥 맞으면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는데 저렇게 되는 경우는 첨 봄...
그 부분에 얼룩이 생기면 생기지. 저렇게는 안되는데...
저는 도장불량에 한표 던집니다.
새똥 때문이면 10년 동안 세차 몇번 안한 내차는 구멍이 나있어야겠네요.
새똥 묻어도 자동 세차기 들어가기 전까지 그냥 놔뒀는데 도장이 까진적 한번 없고요 얼룩이 살짝 남기는 하더군요.
쌍용차 알아보고 있었는데 보류해야하나...
새똥때문이라고 해도 새똥 며칠 붙어있었다고 저지경까지 가는건 도장불량으로 볼수도 있을듯 합니다.
좀 이상하게 보이는건 보통 도장이 들떠서 날아가고 아래 프라이머 부위가 드러나도
저렇게 어두운 바디컬러에 흰색 베이스컬러나 프라이머를 사용하는 경우는 없는데...
더 큰 사진으로 올려주시면 좀더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듯 합니다.
블랙페인트가 제대로 접착되지 않고 들떠버린듯 합니다.
클리어코트면 위에 투톤컬러 도색할때 주의하지 않으면 간간히 생기는 증상입니다.
노출된 저 흰색부위가 바디컬러와 동일한 흰색에 클리어코트까지 제대로 잘 뿌려져 있다면 거의 100%.
외부업체에서 클리어코트면 위에 컬러도색할때 고운사포로 표면을 샌딩하는 이유도
울퉁불퉁한 면을 잡으려는 목적보다 페인트 접착때문인 이유가 더 큽니다.
그런경우 새똥이던 뭐던 조금만 데미지가 가도 도장면 날아가고 아무리 세심하게 관리해도
제대로 도장된 경우보다 수명이 짧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처음 나오자마자는 제대로된 도장과 비교해서 티가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원래는 재도색을 해 줘야하는 불량으로 봐야하는데... 기존컬러 전부 벗겨내고 재도색해야하는지라
손이 많이가서 끝까지 배쨀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흰색 지붕위에 랩핑 되서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본으로 날리면 될듯요
새똥은 모양이 둥글 해야 되는데 저건 날카롭네요
그리고 전 흰색 차인데 새똥 오래 놔두면 노랗게 되는건
있어도 도장이 벗겨지거나 그러진 않아요 ㆍ ㆍ
잘 처리 하시길 어려운 문제네요 소비자가 밝혀야 하다니 . .
그리고 투톤이면 기존 차량 색에 지붕 덧칠 하거나
랩핑지 씌우는거 아닌지도 알아보셔요
그리고 실차를 봐야 확실하겠지만 경험상 도장불량이 아닌 외부요인이 맞을것 같습니다.
ㅋㅋ
그러니 사람들이 현기차를 사는거겠죠.
새똥이 무슨 염산인가 일주일 만에 저리되게..
그냥 쌍용이 불량입니다.
짱용 AS 악날하다고 익히 들었지만.. 진짜 저새끼들은 차 팔면 안면몰수임
국내차 중에 짱용은 무조건 걸러야함
사진이 쥐똥만하네요 ㅠㅠ
쌍용 노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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