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 입니다...
기분도 그렇고...혼술하기 좋은데 어디 없을까요?
유흥주점 이런거 말고... 주위사람 눈치안보는 편한곳요..
예전 퇴근하다 한잔하던 포장마차가 그립네요 ㅠ
참고로 지금 대구 수성구 삼실입니다..
40중반 입니다...
기분도 그렇고...혼술하기 좋은데 어디 없을까요?
유흥주점 이런거 말고... 주위사람 눈치안보는 편한곳요..
예전 퇴근하다 한잔하던 포장마차가 그립네요 ㅠ
참고로 지금 대구 수성구 삼실입니다..
포장마차가 딱인데요..
혼술합니다.
근데 요즘도 있을려나 몰겠네요!
한 5년전에 가보고 안가봐서...
전에 서울살땐.... 한강가서 캔맥 몇개 마시곤 했는데....
가끔 가서 꼬추에 맥주 한 잔 합니다.
가서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거나 영화 한 편 보면서 마셔요.
아님 꼭 여자가 필요없다면 참치회집 가서 다찌에 앉아 마시면 됩니다. 회떠주는 사람한테 가끔 술잔에 만원짜리 한장 감아서 술 따라주고 참치 고급부위 서비스 받으면서 한잔하면 혼자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여자들도 참치집 다찌에 혼자와서 먹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양반들도 단골장사라 손님이 노가리 원하면 잘 까줄겁니다. 그래야 자기보러 많이 오거든요. 팁도 잘 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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