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가격 할인은 기본 가격은 유지한 채 할인으로 즉dc해주는거임
2000만원짜리 차를 파는건데 100할인
가격인하는 2000만원짜리 차량 가격자체를 1900으로 정가를 조정하는거
똑같지 않냐? 하는데 자동차회사에서는 엄청난 차액의 이득이 생김
2000만원짜리 100 할인하면 직원들에게 2000만원짜리 차를 판매한 수당이 지급됨
1900으로 가격 인하를 하면 같은 차를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건 애시당초 2000만원짜리 차가 아닌 1900짜리 차
즉 수당을 적게 지급 해도 됨
2000만원의 5프로가 100만원이니 제조사에서는 5프로씩 수당을 삥땅치는거나 마찬가지임
결국은 영업사원 등골을 빼먹겠다 뭐 이런계산이 나옴
한번 정한 가격을 번복하는 경우는 좀처럼 드물지만
딱봐도 답이 나오는 경우임
절대 차값 내릴 새끼들이 아닌데 가격인하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들여다보면 할인이 없음
결국 소비자는 조삼모사에 당한거고 영업사원은 대기업의 횡포에 개털 되는거임
나는 영업사원이 좃돼든 말든 관심 없다 라고 말 할 수 있겠으나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꼼수에 조금씩 놀아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다음은 내차례도 어떻게든 돌아온다는거
그런 행태로 영업하는 브랜드가 어디다,....라고 말은 안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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