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글을 읽고 동생놈좀 설득해주세요~
다름아니라 회사 친한동생놈이 딸이 2명있어요
부모님이 은근히 아들을 바라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에 셋째를 가졌다길래 축하한다고 하니깐 딸이라고 하더라구요
딸이면어때 딸3명은 노후에 비행기만 탄다고 축하해줬더니
낙태얘기를 하더라구요
아니 굳이 왜 그렇게 까지 하냐니깐
동생놈 부모님이 자산이 많으세요
아들을 낳아야 자산을 계속 물려줄수 있다는거에요
딸셋이면 솔직히 사위한테 재산이 물려가는건데 다른집안 좋은일 아니냐며 그러신대요
저는 재산이야 어짜피 죽을때 갖고 가는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까지 생각하느냐고 요즘 사위들은
처가에 더 잘하던데 라며 설득했지만 수술을 고집하네요
형님들 댓글로 설득좀 부탁드려요!!
큰일하는건 아들입니다
ㅋㅋ
실천은 반대
재산이 많다니 넷째 다섯째도 도전
아주 집구석이.ㅎㅎㅎ
계속 도저언~
간섭하는것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변하지가 않아요...
누가 주입시켜준지도 모르는
고정관념들에 빠진 인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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