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시에서 방파제 설치하려고함
2. 주민들이 아파트주변 외관 안좋아진다고 설치거부
3. 부산시 설치강행하려함(태풍 지진시 위험성 때문)
4. 아파트 주민들 저층 조망권 안좋아 집값떨어진다며반대 시위
5. 결국 여태 미뤄짐
태풍 `차바`, 해운대 초고층 마린시티 덮쳐… 방파제 무용지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3643734
세금으로 피해보상 후 그대로 유지에 한표!!
차도 겉만 뻔지르르하면 결함덩어리도 타고 다니는 민족인데..
세금으로 피해보상 후 그대로 유지에 한표!!
차도 겉만 뻔지르르하면 결함덩어리도 타고 다니는 민족인데..
지들이자초한건데
소잃고 외양간 고치게 생겼구나
뭐 그러고도 이상하지 않을 세상이라.ㄷㄷㄷ
한번 당해봐야 개소리 못하지...
2003년 메미때부터 마린시티는 태풍 영향권에 들면 항상 물이 넘치는 낮은 저지대로 계획 되었습니다.
사실 마린시티는 부산 전체 지도에서 보면 외해쪽에 면해 있기 때문에 태풍,해일 등에 상당히 취약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대기업과 전문가들이 타당성 검토가 데었다 하여도 밀집지역에 초고밀화된 곳은 지반이 내려갈 우려도 같이 있는겁니다 .특히 항상 바닷면에 접한 곳은 더 심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남,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해수면의 상승은 마린시티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전체에 영향이 늘어 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방어대책은 방파제 높이를 높이는게 맞습니다. 다만 최소 3~5m이상의 방파제 높이가 그나마 제대로된 대책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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