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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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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아르고니아 19.02.08 16:18 답글 신고
    힘내세요.화이팅.
  • 레벨 병장 딸기는마시쪄 19.02.08 16:18 답글 신고
    계좌보내주세요
  • 레벨 준장 주희야안녕 19.02.08 16:18 답글 신고
    돈 금방모이네요
  • 레벨 대령 3 아방가르트 19.02.08 16:19 답글 신고
    나 오늘 감동먹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추천에 첫댓글이 배트글에 올라가서 감동먹었지만

    세상살이 이렇게 훈훈한거 오랫만에 봐서 더 감동먹음 ㅠㅠㅠㅠ


    그냥 못도와주면 아닥좀하고 있어라 찌질이들아 글쓴이님이 먹튀를 하던말던

    신경쓰지말고 있어 보배회원분이 행신고등학교 행정실에 알아본바 진짜로

    79만원 (교재비 교복비 등등) 통화해서 확인한거야
  • 레벨 중령 1 그로우스 19.02.08 16:24 답글 신고
    진짜가 아닌 곳에 보배님들의 마음이 모이면, 진짜인 곳에 운없이 마음이 모이지 못할 수 있기에, 진짜인 곳에만 마음이 모이길 바라는 마음들입니다.
  • 레벨 대령 3 아방가르트 19.02.08 16:30 신고
    @그로우스

    말 한마디한마디가 뼈가있는 좋은글이네요

    이분 배우신분~!
  • 레벨 간호사 먼저가드라고 19.02.08 16:19 답글 신고
    가족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오픈하시고 앞으론 함께 해결해나가셨음 좋겠네요.. 지금 당장 80이지만 분기별로 아들래미에게 들어가는 학습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이렇게 그져 손놓고 계실건 아닌거 같아요.. 어쨌든 좋은분들 도움 받으셨으니 꼭 재기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사 3 캐나다보배인 19.02.08 16:45 답글 신고
    맞아요 가족들이 힘든 상황을 잘 알아야 더 같이 힘을 모을수 있고 더 열심히 살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아직 미성년자일때 부모님이 갑자기 힘들어 지셨는데 그 사실을 1년 넘게 숨기시고 대리운전 택배일을 아버지가 하시면서 저는 전혀 아무것도 몰랐어요... 말씀해 주셨으면 함께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어떻게든 했을텐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알게된 그날부터는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돈도 벌었어요... 그러니까 가족에게만큼은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비버초이 19.02.08 16:20 답글 신고
    힘내요 아부지
  • 레벨 대위 2 까이블루 19.02.08 16:21 답글 신고
    고민 중에 끝났네요 지금은 '가상계좌 입금시간 아님' 뜨네요

    아들 잘 키우시기를...

    보배 분들 멋지십니다 ~
  • 레벨 중령 1 보배드립77 19.02.08 16:22 답글 신고
    아뭐해요 쪽지줘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젝와일드 19.02.08 16:23 답글 신고
    멋지다...보배님들...
  • 레벨 상사 2 봄대디 19.02.08 16:23 답글 신고
    같은 고딩자녀를 둔 부모로써 안타까운상황입니다. 훗날 이시간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 레벨 소위 2 날래가자 19.02.08 16:24 답글 신고
    너무 늦게봐버렸네.. 일찍알았더라면 도와드릴텐데
    혹여나 학비외 금전적으로 필요하시면 쪽지로 개인계좌남겨주세요.
    많이 도와드리진 못하나 소액이라도 도와드리고싶네요 ㅠ
  • 레벨 중사 3 캐나다보배인 19.02.08 16:24 답글 신고
    돈 다 모였다고 수정하시기 약 30분 전까지만해도 약 2시간 이상 동안 두 분한테 5만원씩만 받으셨다고 하다가 플스 의혹 터지고 급 마무리 하신것 같은 느낌 저만 느낀건지... 아무튼 좋은 뜻에서 도와주신 분들의 마음을 져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끝내 믿지 못하였지만... 믿어주신 분들은 배신하지 마세요. 보배에 좋은 분들 너무 많으셔... ㅜㅜㅜㅜㅜ
  • 레벨 소위 3 Toddle 19.02.08 16:25 답글 신고
    힘내세요, 세상모든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대령 3 아방가르트 19.02.08 16:27 답글 신고
    학교 가상계좌로 입금하는것도 의심병 걸린사람들 천지빽까리네

    잘키우세요 아들

    그리고 화력지원해준 보배님들 대단합니다 뒤에서 불의를 보면 못참고 도와주는분들이 있기에

    이세상은 살만한가봅니다

    물론 확인절차 거치고 도와드리는게 맞아요 그동안 너무많이 먹튀사건이 잇었기에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난게 다행입니다

    글쓴이님은 이마음 평생 간직하고 노력하며 아들잘키우시길요

    보배님들 엄지척~!
  • 레벨 병장 홍바람이 19.02.08 16:28 답글 신고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상사 2 노랑색사고싶다 19.02.08 16:29 답글 신고
    꼭 도와준거 1도없으면서 그간 먹튀운운하면서 상대에대해 알아본것도없으면서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고

    보배횽들이 그렇게가르켯어?

    의심병걸려가지고.. 세상어떻게살아가나.. 도와주기싫으면 안도와주면되지.....
  • 레벨 중령 1 knn 19.02.08 16:31 답글 신고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이렇게 글 올리시는것도 힘드시고 용기가 필요하셨을건데.

    저도 조금만 일찍 봤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을건데 아쉽습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실제로 송금하신 분들도 앞으로 모든 일 잘 풀리실겁니다.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19.02.08 16:33 답글 신고
    따뜻합니다!!! 모두들 복 받으세요!!!
  • 레벨 이등병 아율파파 19.02.08 16:33 답글 신고
    계좌번호쪽지주세요~
  • 레벨 하사 3 한발의총알 19.02.08 16:36 답글 신고
    저도 성인이되어 회사다닌지 2년이 넘어가니 아버지의 마음을 차차 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아버지는 나를 위해 얼마나 희생하셨을까?

    이런생각때문에 저도 마음이 뭉클했네요.
    돈은 다 모이셨겠지만, 계좌번호 쪽지로 보내주세요.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이 맛있는거 사주셔야죠.
  • 레벨 중위 1 블랙그랑죠 19.02.08 16:36 답글 신고
    거 어딘교?같이 술한잔 합시다. 멀어도 한번 갈테니 쪽지 주쇼.
  • 레벨 하사 2 직경 19.02.08 16:36 답글 신고
    저도 불과 10년전에 입학금이 없어 대학교 입학 못할뻔 했던 경험이 있어서.... 많이 안타깝네요.... 힘내십쇼 나중에 대학교는 국가장학금이나 학교 장학금 잘 알아보시면 학비에 도움 많이 될거에요!
  • 레벨 상사 1 서로돕고삽시다 19.02.08 16:38 답글 신고
    계좌번호 쪽지로주세요
  • 레벨 병장 먹는즐거움 19.02.08 16:38 답글 신고
    인증이보답인듯...건강하세요!!
  • 레벨 훈련병 하이크린 19.02.08 16:41 답글 신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아들 잘 키우시고요.
  • 레벨 소위 2 날래가자 19.02.08 16:42 답글 신고
    1/26 글에는 자녀분들 플스가지고 화목해보이는데 불과 2주만에 도움요청하는거보니...
    2주동안 상황이 궁금한건 사실이네요..
  • 레벨 중령 1 knn 19.02.08 16:43 답글 신고
    개인 계좌번호 쪽지 부탁드립니다. 등록금만 낸다고 학교가 다 다녀지는것도 아니니.
  • 레벨 중위 2 리유아빰 19.02.08 16:46 답글 신고
    내 돈 빌려줄거 아니면 욕들 하지마세요.
  • 레벨 하사 3 마쪼니 19.02.08 16:48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지금 글을 봤습니다... 저도 작년초에 고등학교 2학년인 딸래미 40만원가량되는 교육비를 못내서 딸래미가 학교에서 독촉장을 받아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 땐 정말 얼굴이 빨개지고 무심하게 저에게 독촉장을 던지고 지나가는 딸래미 앞에서 뭐라 할 말이 없더군요..
    제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고 초라해지는지...게다가 딸래미한테 너무 미안해서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그 때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간신히 납부할 수 있었네요... 그 심정 정말 잘압니다...
    저 지금도 상황이 좋은 건 아니지만 저도 자주 작은 정성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쪽지로 계좌 부탁드립니다. 지금의 들록비가 아니더라고 아드님 문제집이라도 한 권 사주세요... 이 글 쓰는 중에도 그 때일이 생각나고 같은 아버지로써 얼마나 힘드셨을까...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양마시고 쪽지 주십시오...
  • 레벨 원사 3 보고싶은테라 19.02.08 16:51 답글 신고
    감사 합니다...하지만 저는 등록금까지만 ... 이였습니다. 급한불은 꺼졌기 때문에 더이상은 도움 받지 안고 제가
    감당해 나가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정말 감사 합니다
  • 레벨 원사 3 나누굴까 19.02.08 16:53 답글 신고
    나중에 웃으면서 이 번일을 이야기 하실때가 올겁니다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19.02.08 16:54 답글 신고
    인문계 맞나요? 공부 어느정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새책이 아니라 부담은 안가지셔도 되는데 주소주시면 몇권 보내겠습니다 쪽지주세요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9.02.08 16:55 답글 신고
    화력장난아니네요ㅎㅎ
    늦었나요? 보태고싶은데.
  • 레벨 중사 1 에스에스 19.02.08 16:58 답글 신고
    힘내세요!!!!아직 세상은 좋은분들이 많네요!!!
  • 레벨 하사 3 퀵맨 19.02.08 16:59 답글 신고
    조금만 빨리 봤으면 ㅠㅠ 앞으로 돈 많이 버실거에요~~ 화이팅합시다
  • 레벨 소장 왕따올빼미 19.02.08 17:00 답글 신고
    온갖 모욕과 비난을 받으며 자식앞길위해 자기를 포기하는게 부모마음 아니겠습니까.

    비아냥도 존중하고 비난도 존중하셔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않게
    이악물고 잘 버텨내시길바랍니다.

    그래도 아직 온정은 남아있다는거
    아셨음좋겠네요.
    저도보태고싶지만 늦게봐버려서...
  • 레벨 소장 라보르기니머실을라고 19.02.08 17:01 답글 신고
    글을이제서야봤네요 자제분이 아들인지 딸인지 어느학교다니고있는지 알면(저는 수원입니다) 좀더 구체적인도움드릴수있었을텐데요. 입학도문제지만 매 분기마다내야하는 학비도 걱정이실텐데요 인문계고등학교말고 특성화고등학교는 3년내내 학비가면제됩니다. 그리고 특성화고특별전형으로 서울에 유명대학들도 마치 농어촌전형처럼 좀더 쉽게(?)입학할수있구요. 지역인재선발시험이라는 특성화고교학생들만 시험볼수있는 국가직 공무원시험도있습니다.
    일단 인문계로 진학하셨다면 3월중으로 특성화고로전학가면 동등한자격을 가질수있습니다. 아버님이 다시 회복하실때까지 시간이필요하시다면 특성화고교로의전학도생각해보시면좋을듯합니다.
    만약 자제분이 지금진학하는 고등학교를 가고싶다고하면 입학후에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학비지원신청을 하실수있습니다. 지역주민센타로신청하시는건데 건보료기준으로 학비지원신청이가능합니다. 행여 건보료가초과되시더라도 차상위(담임교사추천)로 신청가능하구요. 삼성꿈장학금이라고 학비지원과는 별개로 연160만원정도지원받는 장학금이있습니다(담임교사나 학교선생님이 추천서써서신청해야합니다)

    착한보배님들 도움으로 입학금은 내셨다고해도 앞으로 아이가 졸업할때까지도신경쓰셔야할게많으셔서 보다현실적인도움이 되었으면해서 글 남깁니다. 삼성꿈장학의경우 후에 대학에진학하고나서도 계속지급되기도합니다.

    아이담임선생님되실분이 이런 부분들을 잘 알고계신분이면좋겠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교직원장학금 및 각종외부장학금 신청해서 1년에 260만원 장학금을 챙겨서 아이에게 지원해줬는데 지금은 어엿한공무원이되어 근무하고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서류작성 및 추천서작성등 번거로운일이있긴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장학금시스템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하고자하는 의지만있으면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진 큰 어려움없이공부할수있는 여건이조성되어있답니다

    희망잃지마시고 힘내세요^^

    가까운데계신분이면 제가 더 적극적으로 도와드릴수있을텐데요
  • 레벨 원사 3 풍운아마초 19.02.08 17:01 답글 신고
    누구나 시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장 강제퇴장 19.02.08 17:03 답글 신고
    어디학교길래 입학금학비가 그렇게 비싼가요? 저는 그쪽 관계자라서 말도 안되는 일이라 여쭤봅니다. 사립중에 예고나 어떤특정학교 혹은 부자들 다니는 일부 사립학교가 아니고서야.. 어느지역인지 몰라도 법으로 입학금만 내면 됩니다. 학비는 분기마다 내는데 그것도 30만원 정도이며 조금 늦게 내셔도 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강제퇴장 19.02.08 17:14 신고
    @허미아 제가 고등학교 행정실에 일합니다만.. 제가 입학금 수업료 담당이었고 기초수급자랑 차상위애들은 입학금 마져 면제입니다.동사무소가서 증명서 떼오면 입학금 입금없이 입학처리하며 수급자는 교복비+학용품비도 나옵니다.
  • 레벨 대령 3 아방가르트 19.02.08 17:10 답글 신고
    도와준거 1도없으면서 다 헤피앤딩으로 이미 끝나니까 그쪽 관계자라고 떠드시나요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할려해도 책가방 신발주머니 한셋트가 기본 15만원하고 (뉴발 노스페이스 책가방)

    옷도 사입혀야지 공책 연필 학용품도 사야지 초등학교를 입학시켜도 30만원 훌쩍넘어가는구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강제퇴장 19.02.08 17:22 신고
    @커피커피조하 이렇게 도움 요청할 정도면 기초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계층일텐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업무처리가 일반학생과 다릅니다. 어느학교인지 만약 글쓰신분이 그런 가정이라면 학교가 일처리를 똑바로 안한거겠죠. 우리나라 복지가 그렇게 허술하지않습니다. 팩트를 얘기해도 비난만 오니 그만하죠;;
  • 레벨 원사 3 강간지 19.02.08 17:43 답글 신고
    그런자리에 일하는데 배움이 짧으신가요? 갑작스럽게 힘들어졌을상황도있는데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니 '돈없으면 기초수급자다' 라고 생각 하는거 아닌가요? 자신이 아는상황에서만 생각하면 모든사람이 이해가 되나요? 답답한소리하시네요
  • 레벨 병장 좋은날에는 19.02.08 18:32 답글 신고
    책값도 8만원정도 내야 되고. 3개월치 학비는 45만. 교복값도 35만원정도.
    돈 백 깨지던데요.
  • 레벨 일병 shake100 19.02.08 17:05 답글 신고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건강 항상 챙기셔야 합니다.
    저도 요즘 상황이 별로라 도움은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모두모여 19.02.08 17:09 답글 신고
    보배인들은 정말 대단하네요..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호로룰루 19.02.08 17:10 답글 신고
    화이팅하시고 전화위복이 되는 좋은기회가 되길 빕니다~
  • 레벨 중장 BMWxdrive 19.02.08 17:10 답글 신고
    세상을 어떻게 살았길래 80만원이 없어서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구걸을 하지? 사실이면 천만에 다행이지만 내 사고방식으론 거짓사연 올려 구걸하는 온라인거지일 확률이 90%넘어 보인다
    주변에 친척 지인들도 없나? 등록금이 갑자기 하루아침에 납부 하라고 통보하는 것도 아니고 최소 한달전부터 납부 하는건 알고 있었을텐데 그럼 새벽 인력시장에 일주일만 나가도 80은 충분히 벌고도 남는데 그돈이 없어서 게시판에 구걸을 하다니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냐고 감동적이고 훈훈하고 다 좋다 하지만 이게 거짓이면 보배드림에 나쁜 전례가 자꾸 남아 앞으로 보배드림은 온라인거지들의 온상이 되고 범죄의 장이 될 것이다 무턱대고 도와주지 말고 사실여부를 명확하게 확인 한 다음 도와줘도 늦지 않다
  • 레벨 상병 개도0402 19.02.08 17:19 답글 신고
    위에 댓글들 잘봐라 학교가상계좌로 입금받았다고 하자나. 왜케 꼬였냐??
  • 레벨 중사 1 까칠한놈이다 19.02.08 17:21 답글 신고
    백번 공감합니다.
    저또한 아직 어린아이지만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사연글 보면 도움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진짜 얼마나 무책임하면 자식이 학교가는데 돈 80만원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도움을 요청하는지..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BMW님 말씀 처럼 친인척은 없는지? 급하고 돈이 필요하면 순서가 있는법인데..그리고 등록금을 하루아침에 내는것도 아니고 일용직으로 충분히 그정의 돈은 준비할수 있었을텐데 참 무능해보이네요
  • 레벨 소장 분닥세인트 19.02.08 17:26 신고
    @까칠한놈이다 자만하지마슈 본인 아는 인생이 다가 아니요
  • 레벨 원사 3 ByungChang 19.02.08 17:30 신고
    @까칠한놈이다 살다 보면 일이 꼬이는 일도 있어요 먼가 사연이 있겠죠
    이렇게 라도 도움 청하 신게 다행이죠 다른 마음이라도 먹으면 어떻게 해요
  • 레벨 원사 3 강간지 19.02.08 17:52 신고
    @까칠한놈이다 댓글 정독하고 글쓰세요 사기당하고 실직 해서 지금당장 낼돈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사실관계는 이미 보배회원님이 학교로 전화해서 금액까지 확인 다 했고 입금받은 계좌또한 학교계좌랍니다;; 사실여부 다 확인됐어요. 요즘 이런 글이 심심찮게 보이긴 하지만 팩트체크 다 된건데 님이 댓글단것만 보고 다른사람이 마녀사냥 여론몰이 될까봐 댓글남겨요
  • 레벨 중령 1 TesterKIM 19.02.08 17:27 답글 신고
    에휴... 그냥 검증이 필요할뿐이였지;; 님이 사람인생 평가하고 그러면 안되죠
  • 레벨 중사 1 까칠한놈이다 19.02.08 17:47 신고
    @TesterKIM 평가한거 아닙니다.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한편으로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답답해서 한말입니다
  • 레벨 이등병 거치른들판 19.02.08 17:13 답글 신고
    우선 아드님 등록금은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래도 꼭 쪽지로 계좌주세요.
    이 추운날 대리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오늘은 아드님과 치킨한마리 드세요~~
  • 레벨 소장 분닥세인트 19.02.08 17:16 답글 신고
    인생 탄탄대로만 타는 새끼들 악플달지마라 맘처럼 안될때도 가끔있는게 인생이란다 지들 살아본게 다인줄 아는 어린새끼들...
  • 레벨 하사 1 엠엘쵸이 19.02.08 17:18 답글 신고
    보배님들 계시니 왠지 든든합니다.
  • 레벨 하사 3 19.02.08 17:20 답글 신고
    이글이 사실이던 허위던... 난 보배에 이런 마음들이 좋더라~ 이글 기분 좋아지게 하넹~(일부 뎃글은 빼고~ ㅋ)
  • 레벨 원사 3 ByungChang 19.02.08 17:27 답글 신고
    보배는 역시 입금해주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 레벨 중령 2 순간을영원히 19.02.08 17:31 답글 신고
    도움 주신분 모두 복 많이받으세요~!
  • 레벨 중위 1 원데이원딸 19.02.08 17:33 답글 신고
    힘내십쇼 화이팅
  • 레벨 소장 돈텔파파 19.02.08 17:36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 레벨 원사 3 강간지 19.02.08 17:38 답글 신고
    남의 사정을 왜 해석하려하세요;; 각자의 사정이 있었을텐데 님들이 뭘 안다고 판단을 하고 80도 없냐 이런소리하세요? ㅡㅡ 작성자분 잘 아세요? 모르면 함부로 입방아찍지마세요 당신들 살아온환경과 머릿속에서 상대방을 해석하지마세요 그런 행동이 못배운티내는겁니다;; 작성자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베베꼬인놈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 레벨 원사 3 fran 19.02.08 17:41 답글 신고
    힘내시고 좋은날 오길 빕니다
  • 레벨 소령 1 BLUEDOT29 19.02.08 17:49 답글 신고
    보배는 진짜 좋은 분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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