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거의 눈팅만 하는 눈팅족입니다(가끔 글도남기긴합니다) 먼저 이런 글을 올리는게 맞나싶기도 합니다..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도움 요청 드려봅니다..인천에서 살다가 결혼후 당진으로 와서 결혼 생활을 하고있습니다..다름이아니고 현제 저희 어머니와 막내이모님 두분이서 작은 식당을 하고계십니다..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희 어머님이 음식을 맛있게 하시는 편입니다.
두분이 연세가 60이 넘으셨는데도 자식들이 못나서 직접 용돈 벌이라도 하신다고 가게를 시작 하셨는데 처음에는 장사가 좀 되나 싶더니 요즘에는 장사가 잘 않되신다고. 가게를 접으셔야 하나 이러곤 저에게 말씀을 하십니다..한 여름에도 저희 어머님이 음식을 하는 관계로 주방에 계십니다.어머니께 냉풍기 한대 놓아드린다고말씀을 드렸는데 완강히 거부를 하셨습니다.애키우면서 생활비도 모자랄텐데 절대 사오지 마시라고... 이 못난 아들은 어머님께 도움을 드릴수 있는 방법이 솔직히 없습니다.그래서 보배하시는 형님 또는 동생분들께 죄송하지만 염치불구하고 도움청해봅니다..
다른것이 아니라 인천에서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서 혹시라도 연수구 선학동 지나가실 일이계시다면 저희 어머님과 이모님께서 하시는 가게에서 식사라도 한끼 해주십사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한끼식하 6~7천원 정도 하는 금액이 어찌보면 큰 금액일수도 있습니다만.부탁드리겠습니다..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상호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안양쪽인데요 인천갈일 있으면 꼭 상호 물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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