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올해 서른여덟 닭띠입니다.
저는 게임을 스트레스푸는 도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8살쯤 스타크래프트로 PC 게임을 처음 접했습니다.
친구들과 밤샘 게임했던 추억이 있네요.
이 후 즐겨했던 게임은 카트라이더, 다음은 스마트폰으로 다함께 차차차, 윈드러너, 쿠키런, 비교적 최근 접했던건 레이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입니다.
레이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게임을 하다보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인 것 같네요.
저는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 싶으면 바로 접어버립니다.
제게 유일한 취미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게임이 있으신가요?
형님, 아우님들의 도움 구합니다.
저 참고로 오락실 게임 1299게임 13만원 정도하는거 사서 며칠하다가 베란다에 짱박아 두고 있습니다 ㅜㅜ
와이프가 하고 있어서 좀 아는 게임인데 취향이 아니라서 ㅜ.ㅜ
Gta
파괴본능
안티소셜본능
부셔버리고 싶은 현실
을 채워주는 대단한 게임
수탉구보다도 몇배나 더 많이 팔린 세계기록 달성 게임
겜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플스게임 아닌가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4편부터 다 강추입니다.
굳이 비싸게 최신작 사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영상보니 재미있어 보입니다.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애들이랑 놀아 준다고해서 스트레스가 풀리진 않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pc든 핸드폰이든
게임이 유일한 취미였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것에 대한 테클은 아닙니다만..
게임보다는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제 경험상 좋더라구요..
저는 루어낚시와 골프(입문 1년차 쌩초보..^^;;)를
취미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낚시도 골프도 자연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취미생활 하는게
좋더라구요..
2년 전까지만요.
잡히지 않으니 또 안가게 되더라고요.
미신인건 알지만 어복이 없나 싶습니다.
지금은 낚시랑 배드민턴하는데 한번 몸 움직이는 취미 가져보세요.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저는 집에 플스4도 있고 컴퓨터도 작년에 220주고 맞췄는데 사실 거의 안건드립니다. 가끔 스팀게임 하고 싶어서 샀는데 지금은 그냥 문서작성과 인터넷용....ㅜㅜ
컴이라도 좋으면 배틀그라운드 PC버전도 해봤을텐데 그래픽카드가 달려서 접해보지 못했네요.
한번씩 하면,,, 먼가 스타보다도 디테일함이 쩜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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