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쯤 되서 사전투표 하려니까 갈은지 2년도 안된 빠떼리가 며칠동안 실수로 실내등을 켜뒀더니.. 사망했더군요ㅡㅡ
빠떼리집에 연락하니까 가격도 집앞 카센타보다 5만원이나 저렴하고 거리도 가까우니 출장비 없이 10분안에 온다길레 베터리 탈거해두니 음청 좋아하시더라구여. 이맛에 다이 하는거지 음홧홧!
앞에 트렁크 열려있는 썩차 보시고 기겁하고있는 아조씨께 그앞에 두고 가시라니까 고맙다고 음로수 한캔 주시던..
결제하고 배달원분(?)보내드리고 느긋하게 앞전 베터리에서 누출된 황을 닦아내고 구입직후부터 트렁크에 2년정도 짱박혀있던 킬스위치도 어찌어찌 찾아서 같이 조립해뒀습니다
그리고 출발!
뭉횽이 씨게 하나 찍었다면
전 요정도 찍어줬습니다.
바람좀 쐬고싶은데 어디 멀리는 못나가고 서해쪽 가서 일몰이나 감상해야긋네여
추천할만한 장소 있으시면 댓글부탁드립니다+_+
그전 같았으면 저도 사전투표했을텐데..
올해부터는 무조건 본투표...
어머니랑 함께 합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올해는 그렇게 정했습니다...
해 뜨는 지역에 사는놈인데 거기 일몰에 반해서 일년에 한두번 많으면 3번 가는데 몇년에 한번씩 운좋아야 제대로된 일몰을 보네요. 카페 사장님 한테 물어보니 일주일에 두세번 볼까 말까라고...ㄷㄷ
갑자기 해가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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