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려보자면
12년도 22살때
끌고댕기던
95년식 아반떼 1.5 수동
디럭스 등급이였는데
디럭스 3종셋트라고
안개등, 실내등(독서등?)
이퀄라이져 달려있는 2단 오디오
14인치 알미늄 휠
요렇게만 달린 수동이였죠 ㅋ
95년도에 아부지가 890만원인가?
주고 새차뽑으셔서 타시다가
12년도에 물려주신
첫차 +_+
단 한번도 차가 더러웠던적 없이
맨날 쓸고닦고 했었는데
구아방은 06?? 07년도 까지는
그래도 현역으로 쳐줬는데
12년도쯤은 당시에도 구아방이면 아주
옛날차 느낌이였죠 ㅋ
암튼 저걸로 데이트도 나름? 많이하고
시배목 월경 벙개도 나가고
잼나게 잘 타다가
사고나서 폐차.. ;;
차량가액 100얼마 남짓인데
견적 350인가 나와버리니 답없죠
눌러야지 ㅜㅜ
친구네 마트에서 쓰던
라보
레이 밴 모델로 기변하시는 바람에
버리신다는거 주워다 타고 다녔는데 사진이없네요 ㅜㅜ
17년도
아반떼 AD 밸류플러스 신차 출고
이때 정말 좋았는데 ㅎㅎ
지금 현재는
09년식 쏘나타
24년식 K3 GT
대형차 하나 갖고싶습니다 +_+
세차장이죠 ㅋㅋㅋ
아돌형이 알려준곳인데 저기 ㅋㅋ
또이또이였을겁니다
세미노치백 스타일 5도아 스타일이
당시에는 아주 멋있었죠 세피아 후속격이니
K3 GT의 머나먼 고조할아버지뻘 이네요 ㄷㄷ
그랬는데 2.0에 베타엔진 드갔죠??
검은색 XD 레이싱에 TE37정품
브론즈색 휠꼽고 흡배기에 엔드는
후지쯔보 레갈리스R
꿈의 차였죠 ㅜ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 바뀐게
90년대 후반인가 그랬는데 ㄷㄷ
타고 다니셨었네요 +__+
뒤휀다 썩는거 신나깡통이나 음료수캔
주서다가 잘라서 용접떼리고 빠다로
나미잡고 직접 칠해서 타고다니던 열정 ㅋㅋ
아반떼 자주색 저 칼라 이름이
ZC 리오토마토인데 칠이 없어서 10몇년된거
말라비틀어진거 신나로 녹여서 칠뿌렸죠 ㅋㅋㅋ
맞다고 보시나요? ㅋㅋㅋㅋㅋ
몇년후면 또 지금이 생각나고 그리워지겠죠
ㅜㅜ
딜러한테 린번 순정 사다가 2.0베타 스왑하고 16G걸고..억울하게 사고나서 전손하고... 투스카니로 갈아탔습니다+_+
16G 터빈...ㄷㄷㄷ
잘나갔겠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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