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휴무 인생인지라 혼자 치고 나왔습니다.
멀리 떠나고 싶었지만 갈 자신은 없기에..
가까운 듯 먼(?) 속리산 바람 쐬러 왔습니다.
어릴 때 이후 오랜만에 보는 정이품송 하며,
모든 게 다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졌네요.
시원하게 달릴 차가 없기에 큰놈 끌고 나왔는데
차가 크기 이런 장점도 있네요 +_+
여유 만끽 후 어디 갈까 고민해 봐야겠네요.
강원도 산골짜기 드라이브 예정입니다~♡
보은 울처가댁인뎅
장인장모님 건강하십쇼!! ㅎ
저길 제가 수동 모닝으로 수백번도 들락거렸는데
엔진 맞구탱이갓던적이 잇슈...
간혹 차선넘어오는차도 뵐수도잇구요 항상 조심해야할...
가을됨 능이칼국수집 가볼만한데유..
뒤로 완만한 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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