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만의 드라이브[26]
7월2일 이후로 기나긴 장마와 폭염 주말마다 근무등등..
드라이브를 못하다가 ㅠ
13일만의 휴무라서 집에 자빠져서 쉬고싶엇지만
새벽6시에 눈이떠집니다...
와이프에게 드라이브고?? 물어봣더니 같이가자해서
오랜만에 39를 꺼냇습니다.
타이어공기압 36으로 맞추어주고.
고급유 가득채우고 화악산에갓다오긴 늦은시간이엿지만 우선달립니다.
집사람과 드라이브할때는 휴계소 자주들려야합니다....
지난7월 세팅한 전동휀 컨트롤러세팅이 너무 고온에서 작동하도록 세팅해서인지 달리는동안 냉각수온 98도유지 좀더 낮은온도에서 작동하도록 세팅해주고.....
전동휀 필드테스트도 이제야 세팅을하다니 ㅠ
화악산 정상도착..
힐클라임 고알피엠 어택 기준을 화악산정상으로기준을잡고있습니다. 전에는 화악산 힐클라임어택시 유온 120도 냉각수온 115도 까지 올라갓는데 오늘은 냉각수온 109도 유온 112도 가 최대치엿습니다.
화악산 정상 가평 별빛정원 에서 쿨링을해주고.
시트 새로올리고 처음해보는 드라이브인데 너무맘에듭니다. 정말 돈이하나도 안아까운 지출중 하나입니다.
반대쪽 강원도 화천쪽으로 내려와서 도마치고개를넘어 다시가평에서 설악ic 방향으로 이동
집사람과 이른점심을먹고.
닭갈비가 맛이괜찮앗는지 하나먹자마자 소주1병 주문하는 와이프 ㅎㄷㄷㄷ 저는 운전을해야하는지라 구경만 ㅠ
정체도로 에어컨틀고 수온 매우훌룡 (집사람이 옆에서 찍어준사진입니다)
집근처 카라운드에서 3개월만에 세차를 해주고.
집근처 CGV에서 그란투리스모 영화관람으로 마무리.(매우재미납니다. 강추!!)
리클라이너 시트에서 자빠져서 맥주한캔 마시며 관람하니 재미가 더 배가댄듯합니다.
오늘만큼은 그어떠한차량보다 재미나고 만족스러운 즐거운 드라이브엿습니다.
창문열고 배기음들으며 오른손을 흔드는 그맛!!!
명절연휴때 벨N DCT와함께하는 드라이브도 기대중입니다.
김포탄이아빠
짜장면짬뽕탕슉
철이옥이
전 105도 넘으면 쿨링하는지라...ㅎㄷㄷ
유온은 120도까진 괜찮은데 그정도되면
수온이 105도정도 찍혀서 쿨링하는 편 입니다ㄷㄷ
근데 안드로이드 ibus 에서 측정하는 냉각수온이 엔진에서 냉각수가 가장뜨거운 부분 측정이라 사실 냉각수 라지에터 출구온도는 90도언저리 유지합니다.
현재는 88도 서머스탯으로 교체햇지만...냉각수 압력이 기본적으로 매우높아서 120도 찍는거도 자주경험햇죠 ㅋ
저는 대용량라지 낑구고도
혹시몰라(?) 수온은 105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형수님 하고 좋은시간 보냇네 형 *_*
이기자!
8기통 숫옹 드라이브 라니
너무 부럽습니다+__+
그때 또 올라가보겠네요 !!
오랜만에 239 고운 시트까지 너무 이쁘네용 !!
20년이 넘은 차량이라.. 컨디션은 잘....
105미리 포차끌고 한달에 한번 거의 2시간걸려서 올라갔었는데 거기에 전망대가 생겼나요?
그때에는 한20%는 길을 만들면서 올라갔었는데
하루짜리 운행이라 도시락싸서 거의 소풍같이 다녀왔었죠.
거기올라간 기억은 아직도 생생핲니다.
처음 갔을땐 선탑이 숲속으로 들어가라고 하길래
길없는데요 했더니 그냥 들어가라고해서 갔더니 오솔길이 나오더라는.
은색e39은 언제나 진리!!
하고 보니 내무부장관이시군요...
충성을 다 하십시요...
집사람하고는 18살에만나서 25살때 결혼한케이스라. 썸&연예 밀당 경험 0입니다 ㅠㅠ
사진을 보니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가을은 정말 힐링 하기 좋은곳 이지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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