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2년 7월식 족구형 비머엔 메인 냉각팬이 팬클러치방식입니다.또한 마진없는 연비세팅 냉각수온 105도에 열리는 서머스텟.
2018년 여름전 시끄럽고 엔진출력 잡아먹는 팬클러치를 탈거하고 전동팬으로 교체합니다.
정보도 없고 시도한사람들도 없어서 ...
그나마 6기통 e39 모델에 개조하던 e46 330용 전동팬으로 이식합니다.
순정 팬슈라우드를 탈거하고 전동팬장착.
이족구형 비머는 전면에 에어컨및 긴급냉각용 14인치 전동팬이 달려있습니다.
dme 에서 제어하는 라인을 메인 전동팬으로 우회시키고 전면 전동팬 탈거. 서머스텟도 88도용 기계식으로 교체.
전면 전동팬용 제어라 88도 써머스텟으로교체햇어도
에어컨 틀고 정체도로진입하면 냉각수온 105도 언저리
빡센 힐클라임시 오일온도 120 이상 상승.
2019년 여름이오기전 전동팬 보강을 시작.
명품 spal 팬 푸셔팬으로 주문후
기존 에어컨 팬자리에 슈라우드 없이 팬만달랑 장착 pwm 컨트롤러도 싸구려 뭍지마 컨트롤러장착.
막상 장착하고 작동시켜보니 바람이 사방팔방으로 새어나가서 효과미비;;;
낮은풍량과 대충 걸쳐놓은 메인팬이 너무 보기싫어서
부품을 모으며 삽질시작.
순정 팬슈라우드 신품주문후 e46 팬에 달려있던 dme 로 제어대는 pwm 컨트롤러 장착.
주문한 spal 16인치 풀러 팬을 장착
차량에 장착후 태스트 16인치 팬과 슈라우드 틈으로 바람을 빨아들여 정작 라지에터 냉각효율 저하.
빈공간 보강하고 장착하니 효율이 잘나옵니다.
순정 전면팬에서 팬슈라우드 뜯어서 이식
전면팬 제어용 pwm 컨트롤러도 세팅하고
전면팬은 내가원할때 풍량과 자유로운 on/off 를위해
스위치 장착.
이렇게 세팅하고 4년간 잘쓰고 있다가
아무래도 dme 로 제어대는 메인팬 제어가 팬클러치 보조 냉각용이라 냉각효율이 그렇게 좋지못합니다.
아마존에서 derale 사 pwm 컨트롤러를 주문.
가을쯤 만져야지 하는찰나;;,,
전면 보조펜 컨트롤러 사망과 녹아버린 휴즈....
14awg 배선이엿는데 조금 약햇나봅니다;;;
10awg 내열배선과 릴레이 등 잡자재 주문후.
퇴근후 짬짬이 만져줍니다.
역시 이미지트레이닝과 현실의 갭은;;,
배선 재단실수로 여러번 삽질하고.
수축튜브및 배선보호커버
컨트롤러 자리잡아주고 배선들 정리하며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하다보니 습도가너무높아서 오랜시간 작업은불가 비는 계속 왓엇고.
배선 작업과 키온시 작동하도록 릴레이 장착.
전면 팬은 온오프스위치달고 제어는 dme 에서 제어하도록 변경 급냉이필요할때 사용하기위해 on/off 스위치와 릴레이장착.
작업완료.
몇년간 정보없이 여러번의 삽질로 원하던 세팅을 한듯합니다 냉각 효율도 올라가고 팬2개 작동시 전력강하도 없고 .......
신형차에는 전혀 필요없는 삽질을 ㅠㅠ
다음계획은 레카로 cs 가죽 새로 입힐려고 예약해놓앗습니다.
그다음은 알칸트라 천정과 a,b,c, 필러 작업.....
끝이없는 병수발이지만 8기통 배기음 들으며 오른손을 흔들땐 즐겁습니다.이모든 삽질과 돈지랄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
대단하십니다.
이기자!
ㅎㄷㄷㄷ
쓰팔 팬 좋쥬 ㅎㄷㄷㄷ
제족구형 e바디는 맵으로 95도에서 냉각수 돌리게끔 해서 80-90도 유진데 유온은 역시나 답이 없네요ㄷㄷ 시내주행으로 120도 넘기네요ㅋ
이차는 na 입니다 ㅠ
그런데 생각만하던걸 저렇게 직접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최고최고!!!!!!
차를 타임머신에 실어서 미래로 끄집어왔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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