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때 우크라이나 궁금[7]
6.25때 우크라이나가 북한편이었다는 말이 있는데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 정말 북한군을 도왔다면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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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우크가 소비에트연방이었죠
그들의 지시와 조종으로 북한이 남침을 한거죠
625전쟁의 배후 세력들이죠
뿐만 아니라 지금에 와서도 우리나라와 군사적,경제적 어떠한 연관도 없으며
아무런 이득도 없는 관계입니다.
심지어 동해를 일본해, 독도를 일본꺼라고 공식 인정까지 했던 국가죠 ㅎ
그런데 지금 윤가넘이 한미일 동맹 완료지을려고 선동질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 밑에선 개 무식한 우뽕넘들이 쳐 빨고 있구요
듣기로는 한미일 군사협정 착 착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기회를 틈타 일본의 전투행동반경도 확대했다고 합니다.
(자위대 남한에 상륙 가능, 단 남한의 지원 요청시 ) <--- 년초에 없던 규약이었죠
그 당시에는 우크가 소비에트연방이었죠
그들의 지시와 조종으로 북한이 남침을 한거죠
625전쟁의 배후 세력들이죠
뿐만 아니라 지금에 와서도 우리나라와 군사적,경제적 어떠한 연관도 없으며
아무런 이득도 없는 관계입니다.
심지어 동해를 일본해, 독도를 일본꺼라고 공식 인정까지 했던 국가죠 ㅎ
그런데 지금 윤가넘이 한미일 동맹 완료지을려고 선동질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 밑에선 개 무식한 우뽕넘들이 쳐 빨고 있구요
듣기로는 한미일 군사협정 착 착 잘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기회를 틈타 일본의 전투행동반경도 확대했다고 합니다.
(자위대 남한에 상륙 가능, 단 남한의 지원 요청시 ) <--- 년초에 없던 규약이었죠
그들의 지시와 조종으로 북한이 남침을 한거죠"
지가 알아서 러시아도 6.25의 배후세력이라고 실토를 하네....ㅋㅋㅋ
러시아는 소비에트연방 과 별개 국가였나 보네....푸하하하
스탈린이 정해서 지원해주는 것에 당시 소련 구성국이었던 우크라이나가 뭘 할 수 있다고 편을 따지고 탓을 하는지
하지만, 나치독일군에게 다 죽게 생기자 쏘련에 붙었죠. 그리고 다시 쏘련에서 피빨리고 산 겁니다.
당연히 쏘련이 붕괴될것 같으니까 때는 이때다 하고 냉큼 독립을 해 버린 겁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 홀로도모르라고 하면 치를 떠는데, 이게 이사건만 유명한것 뿐이지, 박해를 받으며 산게 하루이틀의 기간이 아닌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도 항복을 안하고, 끝까지 싸우는 이유는 뿌리깊은 러시아에 대한 반감 때문이죠.
유럽의 역사는 매우 복잡합니다. 민족간 구별이 동아시아처럼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도 아닙니다. 당장 조그만 섬나라 영국만 해도, 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잉글랜드 내부에서도 말을 알아먹기 힘들 정도로 사투리가 심하구요. 유럽이 대부분 이런 판국이고, 앵글로색슨족이 과거에는 게르만의 일파였습니다. 영어와 독일어의 비슷한점은 아무 이유가 없었던게 아니죠.
따라서, 대충 비슷한 민족이니까 저 나라는 우리민족이고 우리나라에 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면 바로 3차세계대전이 벌어지는 겁니다. 발칸반도가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민족 갈등 때문인데...
유럽에서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같은나라라고 주장하게 되면 전쟁날 일이라는 겁니다. 민족이 같으면서도 나라가 다른 경우가 있는게 유럽입니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민족이 같지만, 민족 같다고 통일하라고 하면 유럽 난리 납니다.
이거 다 설명하기도 너무나 복잡하구요. 그러니까 유럽에서는 같은 민족이 다른 나라를 이루며 사는 경우가 많고, 다민족 국가인것이 당연합니다.
사실 다민족 국가 이게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단일 민족 국가는 사실 한국밖에 못 들어 봤습니다. 일본도 아이누족이 삽니다. 따라서 저개발 국가에서 끊임없이 내전이 벌어지는 이유는 우리처럼 같은 민족이 치고 받는게 아니라 언어까지 다른 다른민족끼리 전쟁을 하는 거구요.
이건 중국도 마찬가지로 확인된 민족만 56개이고, 한족끼리도 말이 안통합니다. 한국도 다문화 떠들지요? 이게 나중에 민족갈등으로 내전까지 갈 수 있는 겁니다.
엠쥐세대 얘네들은 멍청해서, 지금 이민 반대하는 기성세대가 자기들만 잘먹고 잘살자고 저런다고 까던데... 기득권층이야, 부려먹을 노동력 늘어서 좋겠지만, 일반사람들은 경쟁자만 늘어나는것이고, 숫적으로 밀리기 시작하면, 주류에서 겉저리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소수민족 설움은 말할 필요도 없는 거구요. 젊은애들 이런 사정도 이해 못할 만큼 멍청해요.
팔레스타인만 해도, 과거에는 지금 이스라엘땅의 주인이었죠. 근데 지금 사는 꼬라지 보세요. 세계 역사에서 주류민족에서 밀려나는건 일도 아닌 겁니다. 중국만 해도, 만주족이 주류였다가, 한족이 주류였다가, 선비족이 주류였다가... 사라진 민족도 많지요.
근데 주류민족에서 밀려나면 온갖 험한꼴 다 당하기 때문에 독립한다 뭐한다 허구한날 내전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게 세계역사에서 벌어진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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