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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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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wet 24.10.22 22:04 답글 신고
    아는 썰을 풀어보자면, 전파 관련 전공자라면 더 잘 아실테지만, 소위 장파가 스텔스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카더라이긴 한데, 이런 말들을 들어보자면, 장파가 스텔스를 잡을 수 있기는 하지만, 군사매니아라면 다 알겠지만, 장파는 분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가 없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보이듯 레이다에 쓰이는 주파수가 단파인 이유는 정확한 위치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하여간 이런 장파를 쏠려면 안테나의 크기가 커야 한다고 합니다. 중국 사막에 어마 어마한 크기에 레이다가 있는데, 이게 장파를 쏴서 거의 지구 반대편의 물체를 잡는데나 뭐래나....

    하여간 이런 레이다들이 있는데, 정확한 위치를 잡기 위해서는 결국 단파나 초단파를 써야 하는거죠. 장파를 써서 스텔스를 잡는 연구가 한참 카운터스텔스니 뭐니 유행을 했는데, 이게 좀 부족했는지, EOTS가 또 유행을 헸지요.

    이제는 삼각측량을 써서 잡겠다는 둥 이러는데, 이마저도 잡아낼 수 있는 거리가 짧을 겁니다. 이래저래 스텔스를 잡는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레이다만 돌리면 착하니 잡히는게 아니라는 거죠. 썰로는 AESA나 이지스같은 경우 레이다 출력을 높인다거나 집중 조사를 하면 잡힌다나 뭐래나...

    하지만 여전히 스텔스는 전술적 우위가 있다고 합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4.10.22 23:58 답글 신고
    장파의 특징은 전리층반사를 통해 시야 밖까지 전달 가능하여 지금도 항공기 장거리 통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예전 항공기들 동체 길이만한 와이어가 이 장파통신용 안테나 입니다.)
    이걸 사용하여 냉전에는 거대한 안테나를 세워 조기경보 레이더를 만들었고 체르노빌에 있는 그 유명한 두가 레이더같은게 대표적입니다.
    (전 유럽에 딱다구리 소음의 노이즈로 악명을 떨쳐 민간 통신기술 발전을? 앞당겨줬죠.)
    그당시는 스텔스따윈 알바 아니고 그저 전리층 반사를 통한 장거리 탐지만을생각한거였는데...
    이런 장파장 시스템들의 단점은 파장이 긴만큼 에코가 길고 갱신률이 낮을 뿐더러 재밍에 취약합니다. 파장이 긴 만큼 같은 시간당 데이터량도 부족하구요.
    최근의 펄스 도플러시스템들은 그 잠깐의 펄스 하나에도 리니어, 바커코드 같은 디지털 코드를 넣어 신호잡음이나 재밍에 대응합니다.
    그래서 적의 전자기들의 신호감청하여 분석당하면 나중에 무서운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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