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 7천~8천톤 -> 만8천톤
이렇게 밖에 못 읽는 불쌍한 친구입니다.
아무래도 좀, 사람이 어쩔 수 없는 듯하니 그냥 그러려니 합시다.
어디서 이것저것 주워들은 걸로 아는 척이나 하고 싶은 모양인데
ARH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르고
정작 본격적으로 발사대 쓰는 대공미사일은 지대공도 대부분 레이더 세트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도 모르고
ARH의 개념이 미사일이 알아서 자체 레이더로 장거리의 적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고 해줘도 저러는 거 보니까
군사지식 이전의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대양함대 방향 추구가 남중국해나 서태평양이 아니라 갑자기 북극해라고 지멋대로 망상 짜넣는 것도 그렇고
이지스 시스템이 뭔지도 모르고 대함미사일 요격은 결국 각 함선에 달린 개함 레이더로 해야 한다는, 함대방공 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언을 해버리질 않나
솔직히 무시하는 게 상책이겠습니다.
뭐 적당히 해먹어야지
처음엔 이전에 종효과를 굳게 믿고 떼쓰던 부류인줄 알았는데
아예 그냥 기본적인 독해 단계에서의 문제네요.
저기서 만2천톤이라고 하고 있지도 않은데
이지스 시스템으로도 만재 7천~8천, 본격적으로는 만 이상이라고 했지
니가 이야기하기 싫대서 따로 글도 팠는데 왜 말 검?
좀 꺼지시지?
것도 앞에 8천 만은 무시하고 지 입맛에 그나마 맞는 만2천만 쏙 가져오네
그게 사실상 난독증이야
내용은 싹 다 무시하고 니 읽고 싶은 대로만 읽잖아
말하기 싫다며? 좀 저리 가 이 ㅈ문가야
대한민국 해군 대양함대화의 방향을 멋대로 북극해로 돌려버리는 창의력 넘치는 ㅈ문가 상대는 나도 피곤해
북극해에 함대를 보낸다? 북극항로가 러시아 영해인건 알고 하는 소린가?
러시아랑 러시아 영해에서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건가? ㅋㅋ
뇌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것, 듣고 싶은것만 자동으로 필터링 해주는 고급 기능이 있더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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