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양쪽다 전비는 무지막지하게 소모하고 잇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러시아가 전비쪽에선 많이 유리한 상황이라 보여집니다.
투자설명회?같은거 하니깐.. 미국기업들이 가는거보니깐 뭐..
근데 우크라쪽은 미국와 서방의 지원 아니면 절대로 전쟁수행 불가인데..
영국도 1차대전때 전비를 2000년대 초반에 갚은거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우크라는 전비를.. 감당할 능력이 될까요 ???
러시아는 그나마 전쟁으로 경제활성화 시켜 전비는 크게 부담이 안되던거 같은데..
서방측의 우크라지원도 겨우버틸수있을 정도만 하는것같고요...
전비를 감당할 능력이 될까?
몇십년에 걸쳐서 감당해야 될겁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군수공업에 투자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을 각성했으니
투자도 많이 하게 되겠죠.
무엇보다 나라를 지키는게 제일 중요하니
전비 걱정은 뒤로 미뤄지는 것이겠죠.
독일 같은 경우도 제 1차 세계대전, 제 2차 세계대전 전쟁보상책임을 그렇게 겪었어도
결국엔 극복해냈자나요?
러시아도 만만치 않습니다.
러시아도 전비 후폭풍에서 여유롭지 못 합니다.
그래서 푸틴이 계속해서 평화협정이니 종전이니 카드를 계속 들이밀고 있죠.
급한건 러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은 제국시대 이후에 식민지를 안 만들고 동맹이라는 이름하에 먹고살게 해놓고 쪽쪽 빨아먹고 있죠
근데 이제 짱개가 따라하려고 하니깐 빡치는 중
우크라이나는 국가존망을 걸고 있는거고 말 입니다.
나토가 군전력을 충분히 보강 하기전까진 우러전쟁은 끝내긴 힘들겁니다.
흑토지대에서 나오는 곡물 수출도 있구요
그래서 우크라이나는 농작물 수출로 큰돈을 벌겁니다.
남의 나라 걱정말고 우리나라나 걱정을
미국은 선한 국가가 아닙니다 ㅎㅎ
우크라이나도 엄청나게 많고
우리나라에서 좋다고 하는 전라도 땅이ㅡ5등급ㅡ 엄청 척박한 땅이라는것
러시아는 지금 전쟁을 하기 위해 무기를 만들려면 서방제 설비와 반도체등등이 필요하고 이걸 밀수로 해결해야 할 겁니다. 이런 물자들은 중국을 통해서 들어오기도 할텐데, 이런걸로 깔린 빚이 얼마인지는 아무도 모를 겁니다. 푸틴마저도요.
2차세계대전에서 히틀러도 재무장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빚을 지는데 이걸 침략전쟁을 통해 약탈로 해결했습니다. 폴란드와 프랑스를 털어먹고 그것도 부족해서 쏘련을 침공했지요.
독소전으로 점점 후달리게 되니까 유태인을 학살해서 그들이 가진 재산을 털어먹었는데 언발에 오줌누기였습니다.
러시아는 돈바스지역을 털어서 어느 정도 빚을 털 수 있겠지만, 부족하면 또 털어야 할건데 그 대상이 폴란드, 발트3국, 독일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이게 미친짓인 이유는 전쟁으로 빚을 지면 그 금액이 너무나 커서 경제가 붕괴가 되거나 아니면 계속 다른 나라를 털어서 빚을 까야 합니다. 멈추면 경제가 주저앉아 버립니다.
푸틴은 벗어날 수 없는 굴레에 들어간 겁니다.
전쟁을 벌이는 독재자는 침략을 통해 도둑질을 하려는 겁니다. 이들을 정상적인 인간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도둑이나 강도같은 마인드를 가졌다고 보면 됩니다. 이건 다른 독재자가 벌인 전쟁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런 저런 말로 포장은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약탈입니다.
과거 이라크의 후세인이 이란의 항구를 먹으려다가 전쟁이 길어지고, 쿠웨이트에게 막대한 빚만 지고 전쟁이 끝났지요. 빚독촉에 시달리던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털어먹은 사건이 바로 걸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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