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러시아에겐 수십킬로미터 단위로 진격하는 대공세를 성공시킬만한 능력이 없고
개전 극초기를 제외하면 그런 대공세를 제대로 성공한 적도 없다는 거임
공세 한 번 할 때마다 기갑을 대체 몇 대씩 잃고
그거 보조하겠다고 CAS할 때마다 전술기를 몇 대를 잃는데
그때마다 도시 하나 몇 킬로미터 꼴랑 밀고 끝남
종전이 될 수 가 없습니다. 종전은 우크라이나가 동의를 해줘야 하는 겁니다. 우크이나 정부 입장에서는 점령지 자체가 수도와 가까워 져서 눈에 가시처럼 되어 버리기 때문에 동의를 해 줄 수 없죠. 힘에서 밀리니까 혹시나 동의를 해준다고 쳐도, 문제가 또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인 중에 과격한 사람들이 점령지에서 테러를 벌일 수 있죠. 이러면 종전은 무색해 집니다.
거기다 이미 한바탕 전쟁을 해서 군대가 붙어 버렸기 때문에 저기는 수시로 교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게 종전인지 뭔지 헷갈리게 되겠죠. 무슨 말이냐면, 러시아는 이미 모든 신뢰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단순 순찰 도는 병력에게도 우크라이나군에서 사격에 포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소한 오해로 교전이 생기고, 이게 다시 전쟁으로 커질 수 있다는 거죠. 한반도에서 이미 숱하게 벌어진 일입니다. 무장공비 침투, 북파공자원등등.. 최근에 연평도 포격등등..
개전 극초기를 제외하면 그런 대공세를 제대로 성공한 적도 없다는 거임
공세 한 번 할 때마다 기갑을 대체 몇 대씩 잃고
그거 보조하겠다고 CAS할 때마다 전술기를 몇 대를 잃는데
그때마다 도시 하나 몇 킬로미터 꼴랑 밀고 끝남
거기다 이미 한바탕 전쟁을 해서 군대가 붙어 버렸기 때문에 저기는 수시로 교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게 종전인지 뭔지 헷갈리게 되겠죠. 무슨 말이냐면, 러시아는 이미 모든 신뢰를 잃어 버렸기 때문에 단순 순찰 도는 병력에게도 우크라이나군에서 사격에 포격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소한 오해로 교전이 생기고, 이게 다시 전쟁으로 커질 수 있다는 거죠. 한반도에서 이미 숱하게 벌어진 일입니다. 무장공비 침투, 북파공자원등등.. 최근에 연평도 포격등등..
우리는 어찌 저찌 관리가 되기는 했는데, 저긴 중재자도 없고, 통제가 안될 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