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현대시절 제네시스이고, 우측은 최근의 G80인데...
해드램프 커버 내부의 전조등 형상을
동태눈깔 같이 땡구런 모양 두덩이를 갖다 붙여놓은 것에서
각진 형태로 변경되며 한층 더 카리스마가 있어보이죠..
K5도 마찬가지... 동태눈깔 두발 떡하니 대충 끼워넣은거에서
이번에 시그니쳐 라인 생기면서 각진 형상으로 바꿨더니 페이스가 정말 달라보입니다.
폭바 골프나 벤츠 C만 봐도
독일차들은 엔트리급에도 해드램프 형상을 중요시 하는데.. 현대는 그렇질 못하네요.
심지어 최고급 슈퍼 럭셔리 EQ900 마져 동태눈깔을...
저 땡구란 눈을 좀 카리스마 있게만 만들어도 인상이 달라질것을 ㅠㅠ
i30은 3개나 박아놨네요.... 정말 다자인 따윈 없는 그냥 후레쉬 3개 박아놓듯이 해놧네요..
차의 얼굴에서 눈동자 하나만 좀 신경써도 더 고급질텐데
현대차는 헤드램프 형상에 원형을 너무 고집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ㅋㅋ ㅠㅠ
dm 초기 사각프로젝션 이슈 참고..
어둡다고 이슈가..
참 기술이 나아지것죠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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