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2차로서 1차로로 차선 변경중 깜빡이 없이 관광버스의 진로 변경
깜짝 놀라 경적 한번 울렸는데 그때부터 위협운전 시작하내요....
1차선 신호 대기중 옆에 마주 서서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하니 나이도 어린게 어디서 이러내요...
그래도33살에 아이 둘 가진 아빠인데...
화도 나고 저도 운전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인지라 사과를 받기위해 버스회사에 전화를
걸어 자초 지종을 설명하고 전화번호를 받아 사과를 받을려고 했지만 저게 왜???위협 운전이냐며
저보고 신고하라고 하내요....
죄송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든건지....
신고 하라고 해서 신고했습니다.
결과 나오는 데로 후기 남기겠습니다.
덩치 큰 버스를 저런식으로 운전을 하다니...
멋진 후기 기대합니다...
운전하기 싫은가봐유. . .
면허 반납해야겠어유.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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