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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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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15:10 답글 신고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문 앞의 신문을 보고 놀라서 주워들어 그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그땐 긴가민가했는데, 지금와서 드러난 사실은 362사업단은 실존했다는 겁니다. 예산도 배정됐었고 실제로 사업도 추진됐었습니다.

    03년에 건조시작이 아니라 연구에 들어가는 것이고, 2012년도부터 취역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고 하죠. 하지만 사업단 내부와 청와대에서도 미국 모르게 진행할 순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농축핵연료는 비밀리에 들여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지난 2000년 원자력연구소에서 실험과정에서 우연히 우라늄 0.2g이 농축됐었는데 이 때문에 IAEA에서 핵사찰이 들어왔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밀리에 추진하다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서 공개할 계획이었습니다만, 너무 이른시점에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가 됐고 국방부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사업단이 소리소문 없이 해체된 겁니다.
    물론 그정도의 국가기밀 사업이 엎어지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언론보도가 방아쇠 역할을 했던 건 사실입니다.

    덧,
    이순신과 광개토의 숫자가 바뀌었네요.
    그리고 03년도엔 FF에 TACM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답글 11
  • 레벨 원수 납세의무 20.06.18 15:05 답글 신고
    당시 원잠기술이 없었으니 자체개발 시도하려는 계획조차 없었다?

    그런 논리라면 차세대 기술은 아예 개발도 하지말고 포기하라는거나 마찬가지임

    자주국방을 위한 개발계획을 기자가 미국에 고자질 한 것은

    국익을 해하고 자주국방에 지장을 초래한 이적행위에 해당됨

    문제의 본질을 곡해하면서까지 쉴드치려는걸 보면 놀라울 따름
    답글 3
  • 레벨 대령 2 6SAR 20.06.18 17:43 답글 신고
    개발,검증,건조 등 그걸 수행 할수 있는 능력 보다는,
    원잠 과 원자력의 군사적 이용 이라는 정치적,외교적 난제를 어떻게 풀 계획 있었냐가 제일 궁금 해지는 부분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무 생각 없이 국뽕에 취해 결제를 했을리는 없을 껍니다.
    장기적인 복안 과 계획 또는 생각이 있으니까 결제를 했다고 보는데....
    기술 자체야 프랑스를 통해서 받는다 쳐도, 미국을 위시한 주변국의 반발,압력을 어떻게 해소 하고 진행 하려고 했는지
    가 정말 궁금한 부분 이죠.
    답글 0
  • 레벨 원수 납세의무 20.06.18 15:05 답글 신고
    당시 원잠기술이 없었으니 자체개발 시도하려는 계획조차 없었다?

    그런 논리라면 차세대 기술은 아예 개발도 하지말고 포기하라는거나 마찬가지임

    자주국방을 위한 개발계획을 기자가 미국에 고자질 한 것은

    국익을 해하고 자주국방에 지장을 초래한 이적행위에 해당됨

    문제의 본질을 곡해하면서까지 쉴드치려는걸 보면 놀라울 따름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5:11 신고
    @인스파이트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02002925
    “노무현정부 때 핵잠개발 좌초 이유는 해군이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 느낀 탓”

    그 핵잠 추진 사업이라는 362사업단장이자 잠수함전문가인 문근식의 인터뷰입니다.

    당시 대한민국 해군은 핵잠 추진이라는 별 말도 안 되는 급발진은 안 밟을 정도의 정신머리는 있었어요.

    다행스러운 일이죠.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5:10 답글 신고
    그러니까 언론에 공개됐을 때 강대국들이 어떻게 반응할 지에 대한 대책조차 없이 핵잠 도입이라는 급발진을 계획했을 거라고요?

    뭐 그딴 무능 그 자체인 놈들이 있답니까?

    이렇게 떠들어봐야 믿지도 않을 테니 제가 당시 사업단장이었던 분의 입을 좀 빌리겠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02002925
    “노무현정부 때 핵잠개발 좌초 이유는 해군이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 느낀 탓”

    그 핵잠 추진 사업이라는 362사업단장이자 잠수함전문가인 문근식의 인터뷰입니다.

    당시 대한민국 해군은 핵잠 추진이라는 별 말도 안 되는 급발진은 안 밟을 정도의 정신머리는 있었어요.

    다행스러운 일이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15:10 답글 신고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문 앞의 신문을 보고 놀라서 주워들어 그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그땐 긴가민가했는데, 지금와서 드러난 사실은 362사업단은 실존했다는 겁니다. 예산도 배정됐었고 실제로 사업도 추진됐었습니다.

    03년에 건조시작이 아니라 연구에 들어가는 것이고, 2012년도부터 취역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고 하죠. 하지만 사업단 내부와 청와대에서도 미국 모르게 진행할 순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차피 농축핵연료는 비밀리에 들여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지난 2000년 원자력연구소에서 실험과정에서 우연히 우라늄 0.2g이 농축됐었는데 이 때문에 IAEA에서 핵사찰이 들어왔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밀리에 추진하다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서 공개할 계획이었습니다만, 너무 이른시점에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가 됐고 국방부에서 이를 부인하면서 사업단이 소리소문 없이 해체된 겁니다.
    물론 그정도의 국가기밀 사업이 엎어지는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언론보도가 방아쇠 역할을 했던 건 사실입니다.

    덧,
    이순신과 광개토의 숫자가 바뀌었네요.
    그리고 03년도엔 FF에 TACM이 올라가 있었습니다.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5:49 답글 신고
    시작하려다 1년만에 엎어진 거면 개발이라기보다는 타당성조사 단계에 훨씬 가깝죠.

    그리고 울산급 TACM 개량 기사입니다.

    http://ssl.idomin.com/?mod=blog&act=articleView&idxno=196839


    해군은 천안함 사건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Torpedo Acoustic Counter Measure)를 각 초계함에 설치했습니다. 이전에는 울산급 호위함에는 일부 어뢰음향대항체계(TACM)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어뢰음향대항체계(TACM)의 경우 자함으로 공격해 오는 적 어뢰를 조기에 탐지 및 경보하고, 고출력의 음향 방해 신호를 수중에 방사하여 어뢰를 교란 및 기만하고 자함을 보호하는 음향대항장비로써 KD급 어뢰음향대항체계(TACM)의 기본구성은 예인음탐기체계, 음탐연동콘솔, 발사 통제기 및 좌/우현 발사대, 수상함용 기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 울산급에도 순차적으로 장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처:초계함에도 장착한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2007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15:59 신고
    @DD557 예산이 편성된건 94년부터입니다. 인용하신 문근식 제독님이 과거 인터뷰에서 밝히신 내용입니다. 단지 362사업단이 꾸려진게 2003년이죠.

    그리고 링크는 기사가 아니라 블로거의 포스팅입니다. 제가 그즈음 FF탔습니다.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6:08 답글 신고
    추가로 붙여드립니다

    http://www.sgt.co.kr/print/20141223003877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선체보강 하면서 TACM도 달았다고 쓰여 있습니다.

    03년에 다 달려있었다는 건 말이 안 되는데요.

    그리고 밑에 분이 달아주셨듯, 유용원이 터뜨리고 나서도 1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그게 원인이면 바로 닫았겠죠.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17:06 신고
    @DD557 얘기가 길어지는데.. 울산급을 논하는데 있어 선체보강사업은 마산의 한진타코마 조선소에서 진행된 선체오버홀을 말합니다. 하지만 TACM은 그보다 먼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퇴역한 마산함의 경우, 2005년 하반기에 선체오버홀에 들어갔지만 이미 수 년전에 TACM이 장착됐었습니다.
    즉, 말씀하신 2006년부터 TACM이 올라간건 확실히 아니란 얘깁니다.

    362사업에 대해선, 언급하신 진해팀은 잠수함 원자로 설계조직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원들이 다수 파견됐고, 이들은 2004년 말 362사업단이 해산될때까지 잠수함용 원자로의 기초설계를 마쳤다고 전해집니다.
    이것만 봐도 단순한 타당성 조사보다는 더 나아간 사업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언론보도만으로 사업이 엎어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당시 노무현 정부를 향한 보수언론의 태도와 여론을 고려했을때, '미국을 배제한 독자적인 핵잠수함 계획추진'이라는 보도가 사업을 축소를 결정하는데 적잖은 영향을 끼쳤을 거란거죠.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7:14 답글 신고
    그 이전부터 달았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내놓으셔야죠. 저한테는 블로그니 어쩌니 해서 제대로 된 언론사의 기사 내용을 드렸는데, 님은 말 몇 마디로 때우려고 합니까?

    그리고 기초설계를 마쳤다는 게 무슨 뜻인데요;;; 말 그대로 그냥 '기초' 설계라는 뜻이잖아요. 정말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올 거였으면 1년만에 끝은 못 내죠. 거기서 끝나니까 타당성 조사라고 하는 거고요.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02002925
    그냥 당시 362사업단장이었던 분이 스스로의 입으로 “노무현정부 때 핵잠개발 좌초 이유는 해군이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 느낀 탓” 이라고 하시는데 님이 적잖은 영향이라고 해봐야 무슨 의미입니까?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17:32 신고
    @DD557 근거라.. 제가 그 때 마산함을 탔습니다..

    문근식 제독님의 또 다른 인터뷰를 보면 당시 '진해팀'이 개발하던 잠수함용 원자로는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개발완료한 스마트원자로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하는 '기초설계'라 함은 이 스마트원자로를 잠수함에 넣기위한 준비였다고 봐야겠죠.
    즉, 362사업단이 단순한 '타당성 조사'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으로 일을 진행했다는 건 분명하죠.

    하지만 쓰신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니 말씀하신대로 언론보도가 사업중단에 끼친 영향이 미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당시 탄핵정국을 맞았던 노무현 정부로써 많은 논란이 불가피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여론의 영향이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8:07 답글 신고
    님이 마산함을 탔는데 그게 무슨 근거라고요. 사진? 아니면 TACM이 언제 올려졌는지 연표라도 가지고 계신가? TACM이 어떻게 생긴 구조물인지는 알고 계세요? 어디에 어떻게 달렸는지?

    인터넷에 그냥 '마산함'이라고 치면 TACM이 안 달려 있는, 05년경으로 추정되는 마산함 사진이 하나 있거든요? 거기엔 아무리 봐도 TACM 없습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19:16 신고
    @DD557 그러게요.. 이게 참 조심스럽네요. 머릿속을 꺼내서 보여드릴 수도 없고.. 그 때도 1함대 똥배라서 어디 행사에 동원된 적도 없다보니 찍힌 사진도 없거든요.

    생각해보니 싸이월드에 사진 몇장이 있었는데, 싸이월드마저 날아가서 이젠 찾아볼 수도 없네요.

    아, 말씀하신 2005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여주시면 제가 확인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21:04 답글 신고
    마산함은 아니지만, 새글로 썼습니다. 확실한 건 08년까지도 TACM 안 달린 FF가 있었다는 겁니다.
  • 레벨 중위 3 늑대아저씨 20.06.18 23:54 신고
    @DD557 뭔가 오해가 있으신 모양인데 저는 03년도에 모든 FF가 TACM을 달았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0.06.18 16:00 답글 신고
    그렇습니다. 타당성 조사가 맞습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승인한건 잠수함용 원자로 개발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무슨 1급 비밀을 노출했다 뭐했다 하는데.

    진해팀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진해팀 결성후 3개월인가 이후 유용원이 기사 나간후 그 진해팀은 1년가까이 유지된 이후에 없어집니다. 기사 나간 뒤에도 사업은 계속 했다는겁니다.

    그뒤 장관이 교체된 이후에 해군 참모총장에 의해 없어지는거죠. 이게 뭔 기사 한줄에 들켜서 없어졌다느니.. 그냥 사업성이 없어서 해군참모총장이 없앴다..라 합니다.

    어이없는거 실체도 없는 잠수함 타당성 조사가 무슨 국가 1급 비밀입니까? 그냥 타당성 조사에 앰바고가 걸린거였고 그걸 눈치없이 동시에 까지 않고 혼자 까버린것이죠. 군사기자면 개나 소나 다 일고 있던 내용이였다는겁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잠수함 원자로 개발단은 북한 NPT탈퇴 직후 한국의 IAEA 사찰때 시험용 플루토늄 자진 신고하면서 장관의 교체와 육군의 압력 그리고 해군참모총장의 사업성 검토후 자연스럽게 같이 폐지가 된겁니다.

    진짜 댓글만 자기 세상인 분들은 분위기에 휩슬리지좀 말고 조중동이 싫고 유용원이 싫으면 제발 정치게시판에가서 하소연 하십쇼. 지식이 얕은건 다같은 상황이니 인정하겠는데. 개시끼 소새끼 하면서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 레벨 상사 1 눈빨간부엉이 20.06.18 16:57 답글 신고
    저도 동감입니다.

    그리고 정말 1급기밀이었고 유출되어서 일개 신문기자가 알게되었다? 별들이 우수수 떨어질 일 있습니까.

    그리고 원잠의 주목적이 헌터킬러로 알고 있는데 그 당시 북한이 그럴만한 잠수함이 있었을까요?

    그나저나 현 정부의 탈원전이 계속되면 원잠은 정말 물건너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7:27 답글 신고
    당시 사업단장이었던 분의 입을 좀 빌리겠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70802002925
    “노무현정부 때 핵잠개발 좌초 이유는 해군이 이지스함 확보에 더 매력 느낀 탓”

    그 핵잠 추진 사업이라는 362사업단장이자 잠수함전문가인 문근식의 인터뷰입니다.

    그동안 362사업 좌초 배경으로는 △언론보도 △해군의 의지 부족 △재원조달 문제 △미국의 반발과 주변국 상황 등 여러 이유가 제기돼 왔다. 문 국장은 “2003년 당시는 북한이 핵실험을 하지도 않았고, 잠수함에 탑재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나서지도 않은 상태였다. 지금보다 안보가 위중하지 않았다. 해군은 핵잠수함보다 이지스함 확보가 더 시급했다. 한정된 국방비 내에서 해군이 두 가지 사업을 모두 추진하겠다며 의지를 보이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핵잠수함 개발을 해군 주도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재원 마련이 어려워진 점도 중도 포기하게 된 이유 중 하나”라며 “당시 비밀리에 핵잠수함 개발을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는 내심 사업을 접고 싶은 군에게 핑곗거리를 제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핵잠수함 개발이 묻히는 대신 해군은 이지스함을, 육군은 탱크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주변국의 반발이라는 부분도 제기되어오긴 했는데, 당시 단장님께서 의지와 제원 문제라고 풀어주시네요.

    저 분보다 당시 사정을 더 잘 알던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 레벨 대령 2 6SAR 20.06.18 17:43 답글 신고
    개발,검증,건조 등 그걸 수행 할수 있는 능력 보다는,
    원잠 과 원자력의 군사적 이용 이라는 정치적,외교적 난제를 어떻게 풀 계획 있었냐가 제일 궁금 해지는 부분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무 생각 없이 국뽕에 취해 결제를 했을리는 없을 껍니다.
    장기적인 복안 과 계획 또는 생각이 있으니까 결제를 했다고 보는데....
    기술 자체야 프랑스를 통해서 받는다 쳐도, 미국을 위시한 주변국의 반발,압력을 어떻게 해소 하고 진행 하려고 했는지
    가 정말 궁금한 부분 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DD557 20.06.18 18:04 답글 신고
    아 그냥 기자가 '가능성' 드립 치면서 뇌피셜 섞어서 썰 푸는 게 신뢰가 높아요?

    아니면 당시 사업단장이 하는 말이 신뢰가 높아요?
  • 레벨 원수 인스파이트 20.06.18 18:44 답글 신고
    유용원빠들 다튀어나오네
  • 레벨 대위 3 2621801 20.06.18 23:04 답글 신고
    디씨에 추종자갤 있던데 여기에서 이러실까....
  • 레벨 상사 3 DD557 20.06.19 11:01 답글 신고
    군사무기 게시판 아닙니까?
  • 레벨 중장 티모볼 20.06.18 23:33 답글 신고
    왜 거기서 나와서 쉴드, 전도활동을 하는건지?
  • 레벨 상사 3 DD557 20.06.19 11:01 답글 신고
    유용원 노망난 늙은이는 내 알 바 아닙니다. 뭘 쉴드고 전도를 한다는 거죠? 그냥 있는 사실을 바로 알자고 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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