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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6629
메모리 카드를 정리하니 예전에 찍은 사진들이 한가득이네요
종종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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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외부연료탱크도 없는 기체였는데,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기체들이 계속 들어오길 바랍니다.
치누크도 한국군 기체는 구형이라 소음이 어찌나 크던지. 엔진 소리로 미군 기체와 한국군 기체인지 구분할 수 있던 시대였으니...
조종사 계기판을 봐도 텅텅 비어있는 자리가 많았죠....미군꺼는 꽉 차있었고 말 입니다.
그래도 HH-47 보다는 좋았습니다.
계기판만 비교하면 HH-47은 그냥 레코드판 오디오, HH-60은 디지털 오디오 같다는 말을 자주들 했더든요.
공군이 도입한 47은 그래도 구형은 아니였을 텐데요.
HH-47D 신규기종이였고, 장거리 비행을 위해 이것저것 손을 댔지만, 도입때 기종 자체는 당시 주한미군의
CH-47C형 보다는 최신기종이였습니다.
한국 공군 치누크는 팀스피리트때 만났는데, 나름 조용했습니다.
강하 훈련 시 몇번 탑승해본 회전익 기종이네요. UH-1H 보다는 확실히 강하 편의성이나 거주성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강하 편의성으로는 CN-235, C-130 같은 고정익이 훨씬 우수합니다.
군생활을 함께 했던 기종을 보니 꽤나 반갑네요.
복모 시절에 유광의 남색만 보다, 저런 야전도색을 보니 볼때마다 참 낯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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