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2007년식 렉서스 is250 을 타시는데, 어제 운행중 핸들이 갑자기 잠겨버려 너무 위험한상황이 되셨다합니다
다행히 끝차선으로 운행중이어서 별탈없이 멈추시긴 했으나 지금 너무 놀라신 상태이구요
이후 바로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렉카차가 왔고 분당 판교 렉서스 서비스 센터에 입고 하였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스티어링 ECU 부품이 고장나서 이런현상이 발생했다고 70만원을 들여 교환 하라는 심플한 답을 주네요
다시말해서, 운행중 핸들잠김이라는 위험한 상황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고 보증기간이 끝나 비용이 발생하니 돈내고 고쳐라 는 말뿐인 상황입니다
참고로 그차량은 최근 몇달동안 판교 렉서스 서비스 센터에서 2~3번의 서비스 점검을 받은상태고 마지막 점검 받은지는 1달이 채 안되었습니다.
이럴꺼면 정기점검은 왜받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더군다나 운행중 핸들이 안움직이는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사과한마디없이 돈내고 알아서고치라는 말밖엔없는 이런 경우 - 제가 어떻게 하는게 합리적일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사실 서비스센터의 무책임한 대응에 감정이 끓어올라 억누르고 글을 작성하다보니 글이 많이 형식적인거 같습니다. 양해바라며 조언부탁드립니다
저같은면 쫏아가서 차판새퀴 목가지 비틀어버립니다.
비싼차 돈주고 사서 보증이고 모고간에.. 생명하고 집결된 핸들이 주행중에 잠겼는데.. 이게 말이되는 소리냐고..
성진국은 다를줄 알앗는데 너무하군요
이상징후가생기기전엔 진단도안되고 점검으로도 발견하기힘들죠...사고안나셨기에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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