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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그 시절 사진이네요
정겨운 그 시절 사진이네요
추억 돋네요
저는 절대로 모릅니다.
고문을 해도 모릅니다.
아는바 없습니다.
80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나무랑 탄?을 같이 쓰지 않았나 싶은데요?
덜추운 지역이라 석탄연탄은 안했슴
88년도에 연탄이었고 91년도에 라디에이터였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님 말씀이 맞음요.
집에서 모아둔 10원짜리 받아다 비닐 봉지에 넣어
문방구 가며 신나서 봉지를 빙글 빙글 휘돌렸더니 봉투가 터지며 소닉마냥 10원이 흩뿌려졌던....
오락실 갈 때는 언제나 설레이고 뛰어갈 수 밖에 없었고
옛날 생각 나네요
그래도 첫번재 조개탄(?)은 없었네요
저희 국민학교는 3번째 사진꺼 썼네요
너무 낮익은.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살가운ㅋㅋㅋㅋㅋㅋㅋ
조개탄
-모름-
정글짐
조개탄
난로 (도시락없음)
난로 (물당번필요)
아침조회
입학식같음
이름표
불조심포스터
재래식화장실(냄시…)
맛기차(쫀드기아님)
쓰리세븐가방(사진은 둘리네..)
실내화 가방 (지금 우리딸도 들고 댕김)
과학교재 (마찰, 고무출탄성, 운동성)
- 모름 -
채집통
그림물강12색인데 맨날 검,흰이 제일소진됨
작년에 캠핑하는 사람들한테 엄청 유행했었는데
유행은 돌고도는
저 화장실. 기억 나네요;; 운동장에 있는 ㅠㅠ. 근처만 가도 오줌 냄새가 쩐다는. ㄷㄷ
다들 모르는것들 이구만.
고학년들이 두줄로 세워 발 맞춰서...
눈오는 날에는 책보에 검정고무신 신고 학교가다 너무 추워서 울면서 집으로 되돌아 간적도...
이제는 먼 추억만이...그래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교실에 한번도 난로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ㅜ ㅜ
제가 기억 하기로는 교대부속국민학교에는 난로가 있었던 것으로...
4짤 저걸 놀이기구라 해야하나?ㅋㅋ
암튼 저기서 대가리 깨지고 팔이나 다리 뿌라지는 경우 겁니 많았음ㅋㅋㅋㅋ
근데 저 '돌멩이'처럼 생긴 것은 뭔지 아시는 분???
도시락 싸왔나 도시락검사
회충 있는지 본다고 똥봉투에 똥 받아가고
공병이랑 신문지등등 학교에서 강제로 걷어가고
국민학교 교실 마루바닥에 칠한다고 각자 집에서 손걸레 만들고 식용유 챙겨가고
진짜 뭐 그런시절이 있었나 싶네요 ㅎㅎ
추천 하고 봅니다
씨익 한번 웃을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춥고 배고픈 시절이었지만
그래도 추억 만은 아름다웠습니다
미끄럼 타다 발바닥에 가시 박히고 눈물 찔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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